공정거래위원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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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수연맹“선수 동의 없는 K리그 이적, 인권 침해” (공식입장 전문)
국제프로축구선수연맹(FIFPro)은 K리그 선수표준계약서 논란 중에서 ‘선수 동의 없이 구단 합의만으로 가능한 이적’을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했습니다. 2019년 12월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보상금 제도 ▲입단과 동시에 선수 초상권이 클럽·한국프로축구연맹에 귀속 ▲다년계약을 체결해도 연봉은 매년 정해야 하는 표준계약서 ▲클럽이 팔길 원하면 선수는 사실상 거부할 수 없는 K리그 규정이 불공정하다며 약관심사를 청구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2021년 5월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준비한 K리그 선수표준계약서(안)에 대해서도 반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하 5월12일 국제프로축구선수연맹 공식입장 전문. 2021년 1월 국제프로축구선수연맹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일방적으로 ..
2021.06.13 -
국제선수연맹 “K리그 표준계약 문제…한국 방문 검토” (공식입장 전문)
국제프로축구선수연맹(FIFPro)이 K리그 선수표준계약서 문제를 대한축구협회 및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논의하기 위해 고위 관계자를 한국에 보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12월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보상금 제도 ▲입단과 동시에 선수 초상권이 클럽·한국프로축구연맹에 귀속 ▲다년계약을 체결해도 연봉은 매년 정해야 하는 표준계약서 ▲클럽이 팔길 원하면 선수는 사실상 거부할 수 없는 K리그 규정이 불공정하다며 약관심사를 청구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2021년 5월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준비한 K리그 선수표준계약서(안)에 대해서도 반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하 5월11일 국제프로축구선수연맹 공식입장 전문. ▲ 요나스 베어호프만(Jonas Baer-Hoffmann·독일..
2021.06.12 -
국제축구선수연맹, FIFA에 한국 제소 검토
국제프로축구선수연맹(FIFPro)이 K리그 선수표준계약서 문제로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을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위원회에 제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12월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보상금 제도 ▲입단과 동시에 선수 초상권이 클럽·한국프로축구연맹에 귀속 ▲다년계약을 체결해도 연봉은 매년 정해야 하는 표준계약서 ▲클럽이 팔길 원하면 선수는 사실상 거부할 수 없는 K리그 규정이 불공정하다며 약관심사를 청구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2021년 5월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준비한 K리그 선수표준계약서(안)에 대해서도 반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하 7일 요나스 베어호프만(Jonas Baer-Hoffmann·독일) 국제프로축구선수연맹 사무총장 공식입장 전문..
2021.06.09 -
국제선수연맹 “K리그 선수권리보호 미흡”
국제프로축구선수연맹(FIFPro)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예선을 잇달아 통과하는 한국의 위상에 비해 K리그의 선수 권리 보호는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프레데릭 위니아 FIFPro 아시아/오세아니아 부문 사무총장은 16일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를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유한 한국은 월드컵마다 본선에 진출하고 있다. 그러나 K리그의 선수 권리 보호는 아쉬움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2019년 12월 공정거래위원회에 ▲보상금 제도 ▲입단과 동시에 선수 초상권이 클럽·한국프로축구연맹에 귀속 ▲다년 계약을 체결해도 연봉은 매년 정해야 하는 표준계약서 ▲클럽이 팔길 원하면 선수는 사실상 거부할 수 없는 K리그 규정이 불공정하다며 약관심사를 청구했습니다. 프레데릭 위니아 사무총장은 “..
202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