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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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감독, 컬링 팀킴에 공헌 無? 어떤 코칭도 없어
김민정 감독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팀, 일명 팀킴에 대해 어떠한 기술적인 공헌을 하지 않았다는 선수들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스킵 김은정-리드 김영미-세컨드 김선영-서드 김경애-핍스 김초희)이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에게 전달한 서한이 8일 공개됐습니다.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은 “김민정 감독은 출근을 한 날을 세는 것이 더 쉬울 정도로 훈련장에 나오지 않았다”라면서 “나온 날에도 어떠한 지시나 지도가 없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김민정 감독이 주도해야 하는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팀워크 향상과 경기 전략·전술 수립 등은 선수들이 자체적으로 하거나 외국인 코치의 도움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김민정 감독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컬링 해설위원을 ..
2018.11.10 -
컬링 김민정 감독, 평창 플레잉코치 탐내다 무산됐다
컬링 김민정 감독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플레잉코치, 즉 선수 겸 사령탑으로 참가하려다 내부 반발로 뜻을 이루지 못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스킵 김은정-리드 김영미-세컨드 김선영-서드 김경애-핍스 김초희), 일명 팀킴이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에게 전달한 서한이 8일 공개됐습니다.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은 “김경두 전 대한컬링연맹 부회장은 핍스 김초희를 의도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최종명단에서 제외하고 김민정 감독을 선수로도 등록시키려 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김민정 감독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컬링 해설위원을 역임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혼성 컬링 국가대표팀 장반석 사령탑은 김 감독의 남편입니다. 김경두 대한컬링연맹 전 부회장의 딸이 김..
2018.11.10 -
김민정 감독, 컬링 팀킴 심리상담 내용까지 빼돌려
김민정 감독 등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수뇌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선수단, 일명 팀킴을 관리하기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비밀보장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개인 심리상담 내용까지 입수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스킵 김은정-리드 김영미-세컨드 김선영-서드 김경애-핍스 김초희)이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에게 전달한 서한이 8일 공개됐습니다.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팀킴’은 “심리 상담사만이 알아야 하는 내용을 김민정 감독 등이 입수하여 그것을 토대로 선수를 질책했다”라면서 “철저히 개인적이고 비밀스러워하는 상담 내용을 감독단이 입수한 것에 깊은 수치와 모욕감을 느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한국상담심리학회와 한국상담학회 등 관련 단체는 모두 ‘비밀보장’을 윤..
2018.11.10 -
김민정 감독 등 컬링 팀킴 부당대우 의혹 특정감사 착수
김민정 감독 등 경북체육회 컬링팀 수뇌부가 ‘팀킴’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여자선수단에 부당대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정부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스킵 김은정-리드 김영미-세컨드 김선영-서드 김경애-핍스 김초희)이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에게 전달한 호소문이 8일 접수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산하 기타공공기관 대한체육회와 함께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김민정 감독 등 경북체육회 컬링팀 수뇌부가 팀킴 구성원의 인권 보호 의무를 다했는지, 훈련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이 조사대상이다.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팀킴’은 “심리 상담사만이 알아야 하는 내용을 김민정 감독 등이 입수하여 그것을 토대로 선수를 질책했다”라면서 “철저히 개인적이고 비밀스러워하는 상담..
2018.11.10 -
컬링 팀킴 국제대회 출전, 김민정 감독 등이 막았나?
컬링 ‘팀킴’ 즉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이 2018-19시즌 국제무대에서 사라진 것은 김민정 감독 등 수뇌부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스킵 김은정-리드 김영미-세컨드 김선영-서드 김경애-핍스 김초희)이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에게 전달한 호소문이 8일 접수됐습니다. 2018 세계컬링연맹(WCF) 여자선수권 준준결승 탈락을 마지막으로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팀킴’은 국제대회 출전이 없습니다. 대한체육회가 접수하여 공개한 호소문에서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팀킴’은 “김민정 감독 등 수뇌부는 2017년부터 2018-19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언질을 줬다”라면서 “우리가 출전을 포기하도록 어떠한 훈련도 하지 않았다”라고 폭로했습..
2018.11.10 -
김민정 감독 때문? 컬링 팀킴 세계 톱15 상실
김민정 감독 등 경북체육회 컬링팀 수뇌부가 ‘팀킴’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여자선수단의 국제무대 재등장을 막은 여파가 예상보다 심각합니다. 톱 대회 출전 기준인 ‘세계랭킹 15위’를 벗어난 것이 확인됐습니다. 컬링 세계투어(WCT)가 발표한 11월 11일까지 유효한 2018-19시즌 13주차 세계랭킹을 보면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스킵 김은정-리드 김영미-세컨드 김선영-서드 김경애-핍스 김초희)은 18위에 머물렀습니다. 8일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스킵 김은정-리드 김영미-세컨드 김선영-서드 김경애-핍스 김초희)이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에게 전달한 호소문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문서에 ‘세계랭킹 14위’로 적시된 국제적인 위상이 그사이 더 하락했다는 얘기입니다. 대한체육회가 접수하..
201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