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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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호날두 “부폰 항의? 이해 안 된다”
레알마드리드-유벤투스 유럽 톱5 대결의 우열을 가른 페널티킥 판정에 수혜자 레알마드리드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피해자 유벤투스의 불만은 이해할 수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스페인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12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2차전 레알마드리드-유벤투스가 열렸습니다. 결과는 홈팀 레알마드리드의 1-3 패배. 레알마드리드-유벤투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는 3-0으로 이긴 레알마드리드는 합계 4-3으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2차전 후반 추가시간 3분 선언된 페널티킥을 레알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성공한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100주년 기념 위대한 125인에 빛나는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은 챔..
2018.04.13 -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맨유 전설 “살라흐? 호날두처럼 15시즌 더 해야”
레알마드리드-유벤투스 유럽 톱5 대결은 2차례 격돌 끝에 레알마드리드의 신승으로 끝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3골을 넣은 레알마드리드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를 전 소속팀 동료가 추켜세웠습니다. 스페인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12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2차전 레알마드리드-유벤투스가 열렸습니다. 결과는 홈팀 레알마드리드의 1-3 패배. 레알마드리드-유벤투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는 3-0으로 이긴 레알마드리드는 합계 4-3으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2010-11시즌 이후 8년 연속 준결승 참가를 통해 대회 3연패이자 해당 기간 4번째 우승을 노립니다. 챔피언스리그 영국 독점 생중계 채널 BT스포츠 축구전문가로 재직 중인 리오 퍼디낸드(..
2018.04.13 -
[AS로마 바르셀로나] 2% 기적 희생 메시…英 전설 ’살라흐와 동급‘
AS로마-바르셀로나 완패로 AS로마의 기적 같은 대승을 막지 못한 바르셀로나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의 위상 하락이 당분간 불가피해졌습니다. 이탈리아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는 11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2차전 AS로마-바르셀로나가 열렸습니다. 홈팀 AS로마는 3골을 몰아쳐 바르셀로나를 3-0으로 이겼습니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AS로마는 홈팀 바르셀로나에 1-4로 졌습니다. 1·2차전 합계는 4-4로 같으나 원정경기 득점이 있는 AS로마가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4강 진출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스포츠방송 ESPN이 AS로마-바르셀로나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1차전 종료 후 자체 알고리즘 ‘사커 파워 인덱스’로 계산한 준결승 합류 확률은 AS로마 2%-바르셀로나 9..
2018.04.11 -
리버풀-맨시티 시청 후 호날두가 기뻐한 이유는?
리버풀-맨시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톱3 유럽클럽대항전 대결 서전을 스페인 라리가 레알마드리드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봤다면 기뻐했을 거란 주장이 현지에서 제기됐습니다. 영국 안필드에서는 5일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1차전 리버풀-맨시티가 열렸습니다. 리버풀은 경기 시작 31분 만에 3골을 몰아쳐 얻은 리드를 끝까지 유지하며 맨시티를 꺾었습니다. 2017 아프리카축구연맹(CAF) MVP에 빛나는 모하메드 살라흐는 결승 득점 포함 1골 1어시스트로 리버풀 맨시티전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스페인 매체 ‘돈 발론’은 “레알마드리드가 2018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하여 살라흐를 데려올 것”이라면서 “이러한 소식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기뻐한다”라고 보도..
2018.04.09 -
西 “지구 무적 호날두, 화성인과 싸워라”
호날두가 유벤투스-레알마드리드 유럽 톱5 대결 맹활약 후 ’지구엔 적수가 없으니 다른 행성에서 상대를 찾아야 한다‘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탈리아 토리노에서는 4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1차전 유벤투스-레알마드리드가 열렸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에게 2골 1도움을 허용한 유벤투스가 레알마드리드에 0-3으로 졌습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201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을 함께한 아르벨로아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이제 이곳 지구에서는 모든 것을 이뤘다”라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당장 지구를 떠나 화성인과 겨뤄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아르벨로아는 스페인의 2008·2012 유럽축구연맹선수권(유로) 제패에도 동참했습니다..
2018.04.04 -
지단 “호날두 장엄함에 유베 팬도 탄복한 듯”
호날두가 유벤투스-레알마드리드 유럽 톱5 대결에서 터트린 오버헤드킥 골에 소속팀 레알마드리드 감독이자 전직 유벤투스 슈퍼스타 지네딘 지단(프랑스)도 남다른 감회에 젖었습니다. 이탈리아 토리노에서는 4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1차전 유벤투스-레알마드리드가 열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에게 2골 1도움을 허용한 유벤투스가 레알마드리드에 0-3으로 졌습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유벤투스-레알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승장 인터뷰에서 “나는 유벤투스에서 뛰어봤기에 이곳 팬들이 얼마나 좋은지 안다”라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축구라는 스포츠에 남을 위대하고도 장엄한 골을 넣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역 시절 지네딘 지단 감독은 유벤투스 소속으로 국제축구연맹..
2018.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