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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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손흥민 월드컵 스타 가능성…황희찬 주목”
손흥민(토트넘)이 월드컵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할 수도 있다는 유력언론 평가를 받았습니다. 황희찬(잘츠부르크)의 잠재력도 언급됐습니다. 미국 5대 메이저방송 중 하나인 CBS는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환상적인 선수”라면서 “풀타임을 자주 소화하지 않고도 많은 골을 넣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토트넘 손흥민 통산 기록은 140경기 47득점 26도움. 평균 58.9분만 뛰고도 90분당 공격포인트가 0.80에 달합니다. CBS는 “손흥민은 골만 받아 넣는 밀렵꾼이 아니다”라면서 “스스로 득점기회를 만들 줄도 안다. 운동능력과 어려운 각도에서의 해결 능력도 겸비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을 통해 글로벌 스타가 될 수도 있다”라고 예상했습니다. 대한민국은 18일 스..
2018.06.06 -
[한국 보스니아] 美 “손흥민 亞 일인자…韓 월드컵 전패 예상”
한국-보스니아 평가전은 대한민국의 월드컵 출정식을 겸합니다. 북미 유력지는 한국 간판스타 손흥민(토트넘)의 역량은 인정했으나 대회 무승을 면하긴 어렵다고 봤습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1일 오후 8시부터 한국-보스니아 A매치가 치러집니다. 대한민국은 보스니아와의 평가전 이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베이스캠프로 삼은 오스트리아로 이동합니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5월 31일(현지시간)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놀라운 감동을 선사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라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이자 득점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토트넘 공식전 손흥민 통산 기록은 140경기 47득점 26도움. 평균 58.9분만 뛰고도 90분당 공격포인트가 0.80에 달합..
2018.06.03 -
[한국 보스니아] 오스트리아 “황희찬 도르트문트 이적 유력”
한국-보스니아 평가전 나아가 월드컵에서도 중용이 예상되는 황희찬(잘츠부르크)의 다음 시즌 이적 방향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독일 분데스리가로 변경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1일 오후 8시부터 한국-보스니아 A매치가 치러집니다. 대한민국은 보스니아와의 평가전 이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베이스캠프로 삼은 오스트리아로 이동합니다. 황희찬은 최근 평가전 3경기 연속 출전 및 1득점 1도움의 호조입니다. 오스트리아 뉴스포털 ‘포라를베르크’는 “잘츠부르크 주축 황희찬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떠난다는 예상이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나온다”라면서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를 입단 가능성이 제일 큰 팀으로 꼽았습니다. 황희찬은 잘츠부르크 통산 86경기 ..
2018.06.02 -
美 “한국은 손흥민 맞춤 전술…권창훈·이재성 주목”
‘손흥민(토트넘)의, 손흥민에 의한, 손흥민을 위한.’ 세계적인 언론이 7일 스페인어로 보도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대표팀 분석자료의 핵심내용은 역시 손흥민입니다. 미국 뉴스통신사 AP는 신태용 한국대표팀 감독이 러시아월드컵 대비 평가전에서 4-4-2 대형을 주로 사용하는 것을 두고 ‘간판공격수 손흥민의 재능을 쥐어 짜내기 위함’이라고 봤습니다. 손흥민 토트넘 통산 중앙공격수 성적은 28경기 16득점 6도움에 달합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3경기 3골. 신태용 감독 역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아르헨티나)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을 주 위치로 여겨지는 왼쪽 날개뿐 아니라 중앙에서도 잘 활용하는 것을 참고했다”라며 4-4-2 전술을 도입한 이유를 설명한 바 있습니다. AP는 “러시..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