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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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 ‘글로벌 축구사업 박차’…결혼설 신빙성↓
호나우지뉴(브라질)가 ‘여자 둘과 동시에 결혼한다’라는 외신을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현지 언론이 전하는 바쁜 근황만 봐도 혼례를 올릴 마음의 여유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브라질 뉴스통신사 ‘폴랴 프레스’는 24일 “호나우지뉴가 4월 26일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을 방문했다”라면서 “현지에서 자신의 세계적인 인기가 건재함을 확인하고 축구교육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예루살렘에는 7월 ‘호나우지뉴 축구 아카데미’가 들어섭니다. 학생들이 방학을 보내는 7~8월을 공략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호나우지뉴는 6~16세를 교육대상으로 하는 축구 아카데미 설립 외에도 현지 프로선수와의 합동훈련 등을 통해 이스라엘 축구 발전에 이바지할 복안을 밝혔습니다. 예루살렘 본점을 기반으로 다른 이스라엘 도시에 ..
2018.05.27 -
‘한국계’ UFC 10위, 월드클래스 킥복서와 대결
UFC 나아가 종합격투기 역대 한국계 최강자가 세계적인 입식타격가를 맞아 5연승에 도전합니다. 미국 네바다주 파라다이스의 펄 콘서트 극장에서는 7월 6일 UFC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 얼티밋 파이터(TUF)’ 시즌 27 결선에 열립니다. UFC 미들급(-84㎏) 공식 랭킹 10위 브래드 터배리스의 초청 경기 출전이 확정됐습니다. 하와이 이주 한인 후손으로 알려진 브래드 터배리스의 TUF 시즌 27 결선 초청 매치 상대는 이스라엘 아데사냐입니다. 터배리스가 UFC 12승 4패의 전적이 인상적이라면 아데사냐는 킥복싱 1위 단체 ‘글로리’의 –85㎏ 세계타이틀전 경력자입니다. 종합격투기 한국계 스타로는 UFC 라이트급(-70㎏)/웰터급(-77㎏) 챔피언에 빛나는 비제이 펜(미국)이 으뜸입니다. 대한민국 여권 ..
2018.05.19 -
UFC 챔프 “메이웨더와 다음 주 종합격투기 훈련”
UFC 웰터급(-77㎏) 현역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미국)가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와의 종합격투기 훈련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11대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는 18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에서 진행한 팬과의 실시간 동영상 채팅을 통해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다음 주부터 종합격투기 훈련을 다시 시작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UFC 데뷔 가능성을 언급해오고 있습니다. 타이론 우들리는 메이웨더의 종합격투기 트레이너 역할을 수행 중입니다. UFC 출전을 위해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육체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내구력 및 지구력 측면에서도 종합격투기에 맞는 훈련을 시작했다”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나는 브라질유술(주짓수) 강자들과도 운..
2018.05.18 -
UFC 맥그리거, 축구 전설 지네딘 지단과 같은 동네?
UFC 맥그리거가 살아있는 축구 전설 지네딘 지단(프랑스)과 이웃이 됐습니다. 다국적 부동산 전문매체 ‘리얼 이스테이트’는 19일 “UFC 제9대 라이트급(-70㎏) 및 제2대 페더급(-66㎏)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스페인 말라가주 마르베야의 주택을 사들였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148만 유로(18억8545만 원)를 주고 스페인 말라가주 마르베야의 주택을 매입했습니다. 마르베야는 지중해 남서쪽 해안의 호화로운 거주지를 뜻하는 ‘스페인 골든트라이앵글’의 일부로 부를 축적한 유명인들이 모여 삽니다. 프로축구 세계최강클럽 레알 마드리드는 비센테 델보스케(스페인)와 지네딘 지단이라는 전·현직 감독이 모두 마르베야 주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스페인)와..
2018.05.18 -
변호사 “UFC 맥그리거 지구에서 가장 유명” 발언 빈축
UFC 맥그리거 석방을 위한 재판정 변호사 발언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제9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는 5일 3건의 폭행 및 1건의 경범죄로 미국 뉴욕 경찰국에 의해 기소됐습니다. 뉴욕주 법원 킹스 카운티 형사 법정은 6일 보석금 5만 달러(5345만 원)라는 조건으로 맥그리거를 석방했습니다. 미국 일간지 LA타임스는 뉴욕주 법원 킹스 카운티 형사 법정에서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의 변호사가 “피고인은 이 행성에서 가장 눈에 띄는 얼굴”이라면서 구금이 필요하지 않음을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가 UFC 223 기자회견장을 떠나는 버스에 여러 물건을 던졌다”라고 지적한 미국 뉴욕주 법원 킹스 카운티 형사 법정 보석 전담 판사는 “차량에 탑승해있던 UFC 동료들은..
2018.04.08 -
맥그리거 UFC 은퇴 아니다…美 팬들 “사랑한다” 외침
UFC 맥그리거 은퇴설이 매니저에 의해 일축됐습니다. 난동을 부렸음에도 현지 인기도 여전합니다. 제9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매니저는 7일 “고객은 가능한 한 빨리 경기하기를 고대한다”라면서 “코너 맥그리거는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코너 맥그리거 매니저의 발언은 고객이 UFC에서 다시 싸우지 않을 것이라는 뜬소문을 잠재우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5일 3건의 폭행 및 1건의 경범죄로 미국 뉴욕 경찰국에 의해 기소됐습니다. 뉴욕주 법원 킹스 카운티 형사 법정은 6일 보석금 5만 달러(5345만 원)라는 조건으로 맥그리거를 석방했습니다. 뉴욕주 법원 킹스 카운티 형사 법정은 “코너 맥그리거가..
201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