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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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 이승우 영입 협상 의사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3위 이탈리아 무대가 이승우(25·수원FC)를 다시 찾는 분위기입니다. 이탈리아 이적시장은 9월2일(이하 한국시간)까지입니다. 이탈리아 ‘가차네트’는 2023년 8월2일 “이승우는 세리에A(1부리그) 프로시노네 관계자들 사이에서 (계약 추진 대상으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다. 구단 측은 (선수한테) 열정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가차네트’는 ‘라가체타 델로스포르트’ 제휴 매체입니다. ‘라가체타 델로스포르트’는 스포츠뿐 아니라 종합신문을 포함해도 가장 많은 독자를 보유한 이탈리아 일간지입니다. 프로시노네는 2022-23 세리에B(2부리그) 우승으로 2023-24 세리에A 참가 자격을 얻었습니다. 이승우는 엘라스 베로나 소속으로 2017-18 이탈리아 1부리그 14경기 1득..
2024.05.26 -
아시아 MVP 윤빛가람 K리그1 최고 미드필더
윤빛가람(33)이 수원FC 입단 첫해 선수단 주장으로 임명된 이유를 필드 위에서 실력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3시즌 윤빛가람은 16경기 4득점 1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뿐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며 평균 88.3분을 뛰었습니다. 90분당 공격포인트 0.32가 더욱 가치 있게 보이는 이유입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자료에 따르면 2023 K리그1 라운드 베스트11 선정 횟수 공동 3위입니다. 미국 ‘아시안 풋볼 어낼러시스 존’이 위스카우트 자료로 분석한 통계는 더 대단합니다. 윤빛가람은 80.6점으로 출전 가능 시간을 40% 넘게 소화한 한국 1부리그 어드밴스드 플레이메이커 중 최고입니다. 미국 ‘애자일 스포츠 테크놀로지’가 이탈리아에 본사를 설립한 축구 ..
2024.04.17 -
그래도 아직은 이승우…K리그 최고 인버티드 윙
이승우(25)가 수원FC 입단 첫해만큼 골과 어시스트라는 결과물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프로축구 최정상급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2023 K리그1은 대표팀 A매치 일정 때문에 6월 12~23일 경기가 없습니다. 미국 데이터업체 ‘아시안 풋볼 어낼러시스 존’은 위스카우트 자료를 바탕으로 휴식기 전까지 이번 시즌 한국 1부리그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승우는 66.8점으로 출전 가능 시간 40% 이상을 소화한 2023 K리그1 인버티드 윙 중에서 으뜸이었습니다. 해당 부문에서 65점 이상을 받은 유일한 선수입니다. 미국 ‘애자일 스포츠 테크놀로지’가 이탈리아에 본사를 설립한 축구 인재 물색 기업 ‘위스카우트’는 전 세계에 80여 명을 파견하여 선수·경기를 평가한다. 비디오 분석 및 디지털 ..
2024.04.07 -
굿피플, 수원FC 공식 파트너로 사회공헌 활동 동반 전개
출정식에서 ‘사랑의희망박스’ 체험 수원특례시 취약계층 지원 수원FC, 굿피플에 튀르키예 복구 후원 굿피플과 프로축구단 수원FC가 2023시즌 나눔 파트너로서 동행한다.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2023시즌 수원FC 출정식에서 선수단·서포터즈와 함께 수원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희망박스’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출정식에는 굿피플 최경배 회장 및 부회장단,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수원FC 김병두 이사장, 최순호 단장, 수원FC와 수원FC 위민 선수단, 수원FC 서포터즈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랑의희망박스는 국내외 취약계층 가정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굿피플의 대표적인 나눔 사업이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누계 24만7000박스, 230억 원 ..
2023.11.16 -
영국 신문 “하츠 감독, 여전히 이승우 원해”
스코틀랜드 1부리그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하츠)이 이승우(24·수원FC) 영입을 단념하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레코드’는 “로비 닐슨(42·스코틀랜드) 감독은 하츠 선수단 수준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여전히 2022년 여름 이적시장(~9월2일)이 끝나기 전에 (전력 강화를 위해) 몇 명을 더 원한다고 인정했다. 이승우와 링크가 깊다”며 보도했습니다. 2022년 8월 시작과 함께 하츠가 이승우에게 3년 계약을 제시한 것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닐슨 감독은 “다재다능하여 데려오기에 적합한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 조지프 새비지(38·스코틀랜드) 하츠 단장이 영입할만한 아시아 선수를 찾다가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코틀랜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8위로 평가되는 무대입니다. 지난 시..
2023.05.12 -
영국 신문 “하츠, 이승우 영입 의지 여전히 강해”
스코틀랜드 1부리그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하츠)이 이승우(24·수원FC)와 계약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럽클럽대항전 전반기에 쓰지 못하더라도 영입을 계속 추진할 기세입니다. ‘에든버러 이브닝 뉴스’는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등록할 수 없게 됐지만, 이승우에 대한 하츠의 관심은 여전히 강력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에든버러 이브닝 뉴스’는 149년 역사의 스코틀랜드 일간지입니다. 2021-22 스코틀랜드 1부리그 3위 하츠는 에든버러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팀입니다. 스코틀랜드는 유럽리그랭킹 8위로 평가되는 무대입니다. 2022년 8월 시작과 함께 하츠가 이승우에게 3년 계약을 제시한 것이 공개됐습니다. ‘에든버러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하츠는 “당장 오..
202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