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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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되찾은 이현중…호주 언론 “10+득점 가능”
이현중(23·일라와라 호크스)이 호주프로농구 NBL 첫해를 통해 높은 외곽슛 정확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잠재적인 폭발력까지 인정받는 현지 분위기입니다. 호주 스포츠매체 ‘더 이너 생크텀’은 12월7일 2023-24 NBL 중간 점검 콘텐츠에서 “지금은 경기당 5득점 정도로 일라와라 호크스 공격에 함께 참여하는 수준”이라면서도 “평균 두 자릿수 득점도 가능해 보인다”고 주목했습니다. 이현중은 ‘더 이너 생크텀’ 보도 시점에서 호주프로농구 10경기 평균 ▲15.4분 ▲6.1득점 ▲4.6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46.7% ▲3점 정확도 46.2% ▲자유투 성공률 87.5%로 활약 중입니다. ‘더 이너 생크텀’은 “지금 같은 페이스라면 이현중이 2023-24시즌 어느 시점에서 일라와라 호크스 공격을 (일정 수준..
2024.09.18 -
이현중 3점 성공률 47%…호주 최고 언론도 호평
이현중(23·일라와라 호크스)이 톱클래스 외곽 득점력이라는 원래 장점을 호주프로농구 NBL 데뷔 시즌을 통해 되찾고 있습니다. 2023-24시즌 이현중은 호주프로농구 7경기 평균 ▲14.3분 ▲5.9득점 ▲4.3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48.4% ▲3점 정확도 47.1% ▲자유투 성공률 100%로 활약 중입니다. NBL에서 3점 슛은 모두 17차례 시도하여 8번 적중했습니다. 12경기 평균 17.6분 14/48(29.2%)였던 산타크루스 워리어스 시절 2022-23 NBA G리그(마이너리그) 기록보다 훨씬 좋습니다. 뉴스통신사 AAP는 “일라와라 호크스 득점력에 불을 붙이고 있는 한국 에이스 이현중”,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깔끔한 슈팅 터치와 폭발력을 겸비한 한국 출신 외국인 선수”로 호주 독자..
2024.08.14 -
호주 신문 “이현중 NBL 최고 3점 슈터 기대”
이현중(23·일라와라 호크스)이 호주프로농구 NBL 데뷔 시즌 톱클래스 외곽 득점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호주 일간지 ‘일라와라 머큐리’는 2023년 7월 12일(한국시간) “한국의 장신 천재 슈터 이현중은 입단과 함께 핵심 선수가 될 것이다. NBL 최고의 3점 슛 무기를 보유하게 됐다”고 전망했습니다. 이현중은 데이비슨 시절 2021-22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1부리그 A-10 콘퍼런스 베스트5에 선정됐습니다. 맨발 신장 201㎝로 구사하는 외곽 슈팅이 최대 장점입니다. ‘일라와라 머큐리’는 이현중이 2020-21 NCAA 디비전1을 통해 50-40-90 달성 및 데이비슨대학교 역대 단일시즌 최고 3점 성공률(44.2%)을 경신한 업적도 호주 독자에게 소개했습니다. 50-40-9..
2024.05.01 -
美전문가 “이현중 NBA 신인 30위 지명 예상”
이현중(22)이 미국프로농구 드래프트 1라운드(1~30순위) 선발로 한국 스포츠 역사를 새로 쓴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2022 NBA 드래프트는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체이스 휘트니는 이현중이 2022 NBA 드래프트 1라운드 30번으로 뽑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입단할 것이라 봤습니다. 현실이 된다면 2004년 하승진(37)의 2라운드 46번을 능가하는 한국인 역대 최고 순위 지명입니다. 휘트니는 메인주 일간지 ‘포틀랜드 프레스 헤럴드’, 노스캐롤라이나주 문화/스포츠 매체 ‘컬처’ 등 미국 지역 언론에 농구 기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현중은 중거리~3점 영역에서 풋워크와 슛 메커니즘이 정말 좋다”고 호평했습니다. 미국 월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소속된 오클라호마시티 매체에서 농구..
2022.12.25 -
‘이현중 테스트’ 킹스, 아시아에 열린 NBA 구단
이현중(22)이 미국프로농구 새크라멘토 킹스로부터 초청받아 홈구장 연습시설에서 테스트를 겸한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새크라멘토는 아시아 인재 영입을 여러 차례 시도한 NBA 팀입니다. 킹스가 2022 NBA 드래프트를 앞두고 실시한 첫 워크아웃에는 6명이 참가했습니다. 미국 지역신문 ‘새크라멘토 비’는 “이현중은 2라운드 신인 지명권 행사 가능성이 있다. 나머지 5명은 드래프트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계약을 검토할 대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NBA 드래프트는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새크라멘토는 1라운드 지명권 1장(7순위 예상)과 2라운드 지명권 2장(37·48순위 예상)을 쓸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크라멘토는 ▲로체스터(1923~1957년) ▲신시내티(1957~1972년) ▲캔자스시티(1972~..
2022.12.04 -
이현중 NBA 보스턴 신인 지명 가능성 언급
이현중(22)이 미국프로농구 보스턴 셀틱스 첫 아시아 신인 지명 선수가 될 수 있을까요. 올해 NBA 드래프트는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이현중이 2022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3번으로 뽑힐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53순위 지명권은 보스턴이 행사할 것이 유력합니다. 보스턴은 통산 최다 우승 공동 1위에 빛나는 미국프로농구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중 하나입니다. 1라운드 지명권을 샌안토니오 스퍼스로 트레이드했기 때문에 이번 NBA 드래프트에서는 2라운드 지명권 1장만 가지고 있습니다. 1946년 창단 이후 보스턴이 신인뿐 아니라 미국프로농구 정규시즌 및 플레이오프를 위해 영입한 아시아 선수는 아직 없습니다. 최근 이현중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34순위 예상..
202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