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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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신문 “이현중 NBL 최고 3점 슈터 기대”
이현중(23·일라와라 호크스)이 호주프로농구 NBL 데뷔 시즌 톱클래스 외곽 득점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호주 일간지 ‘일라와라 머큐리’는 2023년 7월 12일(한국시간) “한국의 장신 천재 슈터 이현중은 입단과 함께 핵심 선수가 될 것이다. NBL 최고의 3점 슛 무기를 보유하게 됐다”고 전망했습니다. 이현중은 데이비슨 시절 2021-22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1부리그 A-10 콘퍼런스 베스트5에 선정됐습니다. 맨발 신장 201㎝로 구사하는 외곽 슈팅이 최대 장점입니다. ‘일라와라 머큐리’는 이현중이 2020-21 NCAA 디비전1을 통해 50-40-90 달성 및 데이비슨대학교 역대 단일시즌 최고 3점 성공률(44.2%)을 경신한 업적도 호주 독자에게 소개했습니다. 50-40-9..
2024.05.01 -
美전문가 “이현중 NBA 신인 30위 지명 예상”
이현중(22)이 미국프로농구 드래프트 1라운드(1~30순위) 선발로 한국 스포츠 역사를 새로 쓴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2022 NBA 드래프트는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체이스 휘트니는 이현중이 2022 NBA 드래프트 1라운드 30번으로 뽑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입단할 것이라 봤습니다. 현실이 된다면 2004년 하승진(37)의 2라운드 46번을 능가하는 한국인 역대 최고 순위 지명입니다. 휘트니는 메인주 일간지 ‘포틀랜드 프레스 헤럴드’, 노스캐롤라이나주 문화/스포츠 매체 ‘컬처’ 등 미국 지역 언론에 농구 기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현중은 중거리~3점 영역에서 풋워크와 슛 메커니즘이 정말 좋다”고 호평했습니다. 미국 월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소속된 오클라호마시티 매체에서 농구..
2022.12.25 -
‘이현중 테스트’ 킹스, 아시아에 열린 NBA 구단
이현중(22)이 미국프로농구 새크라멘토 킹스로부터 초청받아 홈구장 연습시설에서 테스트를 겸한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새크라멘토는 아시아 인재 영입을 여러 차례 시도한 NBA 팀입니다. 킹스가 2022 NBA 드래프트를 앞두고 실시한 첫 워크아웃에는 6명이 참가했습니다. 미국 지역신문 ‘새크라멘토 비’는 “이현중은 2라운드 신인 지명권 행사 가능성이 있다. 나머지 5명은 드래프트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계약을 검토할 대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NBA 드래프트는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새크라멘토는 1라운드 지명권 1장(7순위 예상)과 2라운드 지명권 2장(37·48순위 예상)을 쓸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크라멘토는 ▲로체스터(1923~1957년) ▲신시내티(1957~1972년) ▲캔자스시티(1972~..
2022.12.04 -
이현중 NBA 보스턴 신인 지명 가능성 언급
이현중(22)이 미국프로농구 보스턴 셀틱스 첫 아시아 신인 지명 선수가 될 수 있을까요. 올해 NBA 드래프트는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이현중이 2022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3번으로 뽑힐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53순위 지명권은 보스턴이 행사할 것이 유력합니다. 보스턴은 통산 최다 우승 공동 1위에 빛나는 미국프로농구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중 하나입니다. 1라운드 지명권을 샌안토니오 스퍼스로 트레이드했기 때문에 이번 NBA 드래프트에서는 2라운드 지명권 1장만 가지고 있습니다. 1946년 창단 이후 보스턴이 신인뿐 아니라 미국프로농구 정규시즌 및 플레이오프를 위해 영입한 아시아 선수는 아직 없습니다. 최근 이현중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34순위 예상..
2022.11.27 -
이현중 NBA 오클라호마 2R 드래프트 후보 포함
이현중(22)이 미국프로농구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역사상 첫 아시아 신인 지명 대상으로 거론됐습니다. 올해 NBA 드래프트는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로스 러블레이스는 “오클라호마시티는 2022 NBA 드래프트 2라운드(31~58순위)를 통해 뛰어난 3점 슈터를 뽑을 수 있다”며 선발 가능성이 있는 3명 중 2번째로 이현중을 언급했습니다. “슛 기회를 만들어내는 기술이 흥미롭다. 높이(맨발 신장 201㎝)가 좋고 더 나은 수비수가 될 잠재력도 있다”는 소개도 덧붙였습니다. 러블레이스는 미국 월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속한 오클라호마주 지역 매체를 통해 농구·미식축구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번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1~30번) 지명권 3장과 2라운드 지명권 1장..
2022.11.26 -
美전문가 “이현중 2R 후반 NBA 신인지명 가능”
이현중(22)이 58명을 뽑는 미국프로농구 신인 지명에 포함될 수 있다는 현지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번 NBA 드래프트는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산제시 싱은 미국방송 ‘NBC스포츠’ 홈페이지 기고문을 통해 이현중이 2022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31~58순위) 후반으로 선발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싱은 월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전국신문 ‘USA투데이’, NBA 공식 홈페이지, 방송 채널 ‘폭스스포츠’ 등 미국 주요 매체를 거쳐 ‘NBC스포츠’ 디지털 에디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현중은 데이비슨대학교 농구부 3학년으로 출전한 2021-22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1부리그 애틀랜틱10(A-10)에서 ▲공격 부문 리그 평균 선수대비 보정 코트 마진(OBPM) 3위 ▲3점 ..
202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