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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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美대학농구 전국대회 NBA 유망주 23위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미국대학농구 1부리그 전국대회 68팀 선수 중에서 NBA 진출 가능성 TOP25에 든다고 평가됐습니다. 올해 NBA 신인드래프트는 6월24일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라인업’은 2022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 68강 농구 토너먼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만든 NBA 유망주 랭킹을 공개했습니다. 이현중은 23위에 올랐습니다. ‘라인업’은 데이터 과학 및 인공지능 기계 학습을 활용한 미국 스포츠 분석·예측 업체입니다. “이현중은 2021-22 미국대학농구 최고 슈터 중 하나다. 상대를 쉽게 제압할 수 있는 신체조건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이현중은 맨발 신장 201㎝, 윙스팬(어깨+양팔) 208㎝ 등 1984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 ..
2022.07.22 -
뉴욕타임스 “이현중, NBA 노리는 한국의 커리”
이현중(22)이 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34)와 함께 거론됐습니다. 커리는 이현중의 데이비슨대학교 농구부 선배입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참가 68팀이 모두 확정된 2022 미국대학농구 1부리그 전국대회 프리뷰에서 “이현중이 (올해 토너먼트를 발판으로) NBA에 진출한다면 데이비슨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토리”라면서 “한국인 포워드는 3점 슈팅 능력과 외모에서 커리를 떠올리게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데이비슨은 이현중 활약에 힘입어 27승 6패 승률 81.8%로 2021-22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 애틀랜틱10(A-10) 콘퍼런스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커리가 2학년에 재학한 2006-07시즌 승률 85.3% 이후 가장 좋은 성적입니다. 미국 방송 ESPN도 지난..
2022.07.21 -
스카우트 “이현중, NBA TOP6 슈터 연상시켜”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덩컨 로빈슨(28·마이애미 히트)과 비교됐습니다. 로빈슨은 3년 연속 미국프로농구 3점 성공 6위 안에 든 슈터입니다. 올해 NBA 신인드래프트는 6월24일(한국시간)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미국 방송 ESPN은 “이현중은 경쟁을 꺼리지 않는 마음가짐과 최고 수준의 슈팅 터치 덕분에 NBA 스카우트로부터 로빈슨이나 푸르칸 코르크마즈(25·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빈슨은 2019-20 NBA에서 3점 보정 슈팅 효율성(eFG%) 및 유효슈팅 성공률(TS%) 3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세 시즌 3점 성공 횟수 3위-4위-6위 등 현재 미국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슈터 중 하나입니다. 코르크마즈는 유럽 3대 농구 리..
2022.07.17 -
전 NBA 스틸왕, 이현중 드래프트 2R 지명 언급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하치무라 루이(24·일본)와 미국프로농구 워싱턴 위저즈에서 호흡을 맞출까요? 워싱턴에서 전성기를 누린 NBA 스타 출신 예상이라 더 주목할만합니다. 미국 ‘블리브’는 “이현중은 외곽슈터가 필요한 워싱턴의 목표가 될 수 있다. 2022 NBA 드래프트 2라운드(31~60번)에서 뽑을만한 고급 슈터”라고 평가했습니다. 워싱턴은 당장 가진 신인 2차 지명권이 없어 다른 구단과 추가 거래가 필요합니다. ‘블리브’는 워싱턴 위저즈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터넷 농구 방송입니다. 2004-05시즌 워싱턴에서 NBA 스틸왕 및 수비 베스트5를 석권한 래리 휴스(43)가 출연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은 2019년 하치무라를 미국프로농구 드래프트 1라운드 9번으로 지명했습니다. 하치무라는 2..
2022.07.17 -
디애슬레틱, 이현중 NBA 2R·43번 예상…1계단↑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매년 60명을 뽑는 미국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TOP50 수준이라는 유력언론 분석이 또 나왔습니다. 한국인 2번째 NBA 선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슈팅가드/스몰포워드로 분류한 이현중이 2022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3번으로 지명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월 예상보다 1계단 상승했습니다. ‘디애슬레틱’은 2021년 11월 이현중을 미국프로농구 드래프트 전체 참가자 중 28번째라고 보기도 했습니다. ‘1라운드 28번’은 2021년 10월 ‘스포팅 뉴스’, 2021년 12월 ‘USA투데이’ 등 다른 유명 미디어도 동의한 랭킹입니다. 올해 2월 크리스 에버솔 NBA 부사장 겸 육성 부문 총책은 “이현중은 (같은 매..
2022.07.16 -
대만 언론 “이현중, NBA TOP5 슈터 잠재력”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미국프로농구에 진출하면 2021-22 NBA 3점 성공률 5위 캐머런 존슨(26·피닉스 선스) 수준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 호평을 들었습니다. 올해 신인 선발 드래프트는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대만 스포츠매체 ‘운도스카이’는 “아시아인에게 미국농구는 프로는 물론이고 대학 무대도 어렵다. 그러나 이현중이 몇 년째 보여준 개인 능력과 데이터는 NBA 구단이 캐머런 존슨을 목표로 키우고 싶다는 매력을 느낄만하다”고 봤습니다. 이현중은 데이비슨 3년차인 2021-22시즌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 2~4학년 올해의 선수상 ‘류트 올슨 어워드’, 미국대학농구 최우수 스몰포워드 ‘줄리어스 어빙 어워드’ 후보에 잇달아 이름을 올려 주가를 높였습니다. 캐머런 존..
20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