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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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NBA 오클라호마 2R 드래프트 후보 포함
이현중(22)이 미국프로농구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역사상 첫 아시아 신인 지명 대상으로 거론됐습니다. 올해 NBA 드래프트는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로스 러블레이스는 “오클라호마시티는 2022 NBA 드래프트 2라운드(31~58순위)를 통해 뛰어난 3점 슈터를 뽑을 수 있다”며 선발 가능성이 있는 3명 중 2번째로 이현중을 언급했습니다. “슛 기회를 만들어내는 기술이 흥미롭다. 높이(맨발 신장 201㎝)가 좋고 더 나은 수비수가 될 잠재력도 있다”는 소개도 덧붙였습니다. 러블레이스는 미국 월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속한 오클라호마주 지역 매체를 통해 농구·미식축구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번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1~30번) 지명권 3장과 2라운드 지명권 1장..
2022.11.26 -
美전문가 “이현중 2R 후반 NBA 신인지명 가능”
이현중(22)이 58명을 뽑는 미국프로농구 신인 지명에 포함될 수 있다는 현지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번 NBA 드래프트는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산제시 싱은 미국방송 ‘NBC스포츠’ 홈페이지 기고문을 통해 이현중이 2022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31~58순위) 후반으로 선발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싱은 월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전국신문 ‘USA투데이’, NBA 공식 홈페이지, 방송 채널 ‘폭스스포츠’ 등 미국 주요 매체를 거쳐 ‘NBC스포츠’ 디지털 에디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현중은 데이비슨대학교 농구부 3학년으로 출전한 2021-22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1부리그 애틀랜틱10(A-10)에서 ▲공격 부문 리그 평균 선수대비 보정 코트 마진(OBPM) 3위 ▲3점 ..
2022.11.18 -
이현중 NBA 샌안토니오 2R 신인지명 후보 거론
이현중(22)이 미국프로농구 샌안토니오 스퍼스 첫 아시아 신인 지명 선수가 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2022 NBA 드래프트는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4월 27일 미국 인터넷방송 ‘프로젝트 스퍼스’는 “샌안토니오는 이번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1~30번) 지명권 3장뿐 아니라 2라운드(31~58번) 지명권도 1장 가지고 있다”면서 이현중을 뽑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스퍼스는 전체 38순위로 2라운드 권리를 행사할 것이 예상됩니다. 샌안토니오는 1967년 창단 후 아시아 신인을 뽑은 적이 없습니다. 영입을 포함해도 2002~2003년 몸담은 몽골계 중국인 멍커바터얼(47)이 구단 역사상 처음이자 현재까지 마지막 아시아 선수입니다. 미국프로농구 드래프트는 ..
2022.11.11 -
이현중 미국대학농구 최우수 스몰포워드상 무산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디비전1에서 가장 뛰어난 스몰포워드를 뜻하는 ‘줄리어스 어빙 어워드’ 수상에 실패했습니다.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은 웬들 무어 주니어(21·미국)를 2021-22 줄리어스 어빙 어워드 수상자로 발표했습니다. 무어는 듀크대학교 주장으로 참가한 NCAA 1부리그 대서양 콘퍼런스(ACC)에서 정규시즌 수비 5걸 및 플레이오프 베스트5로 뽑혔습니다. 이현중은 작년 10월 줄리어스 어빙 어워드 20인 예비명단을 시작으로 올해 2월 TOP10, 3월에는 최종후보 5인으로 이름을 올렸으나 마지막 영광을 누리진 못했습니다. 한국인이 미국대학농구 1부리그 전국 단위 개인상 후보에 오른 것은 처음입니다. 이현중은 지난 1월 NCAA 2~4학년 ..
2022.08.19 -
커리의 스승, 이현중 NBA 직행 시도 권고
밥 맥킬롭(72) 데이비슨대학교 농구부 감독이 제자 이현중(22)의 프로 전향 1년 연기 가능성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맥킬롭 감독은 NBA 75주년 기념 올스타 스테판 커리(3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키운 지도자입니다. 맥킬롭 감독은 데이비슨 학보사와 2021-22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1부리그 결산 인터뷰에서 ‘3학년 이현중이 졸업반까지 다닌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자 “글쎄요”라며 대꾸했습니다. 데이비슨 학보사 스포츠 부편집장은 “이현중이 4학년까지 학교에 남는다면 미국프로농구 진출 유망주로서 부담뿐 아니라 NBA 스카우트에게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을 감당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예상했습니다. 맥킬롭 감독은 “이현중은 데이비슨에서 3년 동안 ‘NCAA에서 한국 농구를 대..
2022.08.15 -
이현중 ‘NBA 신인 1R 30번 후보 4명’ 포함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미국프로농구 신인 지명 신청자 중에서 30위 안에 들만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 NBA 드래프트는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샘 레인(미국)은 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0번으로 지명할 수 있는 4명을 꼽으면서 이현중을 3번째로 언급했습니다. 레인은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학생 언론 ‘오콜리’를 시작으로 전국신문 ‘USA투데이’를 거쳐 월간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전문 NBA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022 NBA 드래프트 1라운드 4, 15, 30번 지명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현중은 미국대학농구 1부리그 애틀랜틱10(A-10) 3년차에 ▲공격 부문 리그 평균 선수대비 보정 코트 마진(O..
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