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57)
-
양현준 “박지성이 골 넣은 무대 뛰게 되어 영광”
국가대표 공격수 양현준(21·셀틱)이 세계 최고 클럽대항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감격을 솔직하게 표현했습니다. 양현준은 2023년 10월2일(한국시간) 영국 신문 ‘더 스코츠먼’이 보도한 인터뷰에서 “어릴 때 시청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경기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 축구선수 박지성(42·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이 골을 넣은 것을 기억한다”고 추억했습니다. 박지성은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선정 역사상 최고 선수 ▲2021년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아시아 올타임 베스트11 ▲2023년 AFC ‘아시안컵 역대 드림팀’에 빛납니다. 양현준이 떠올린 매치업은 2010-11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2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경기(2-1승)입니다. 박지성은 잉..
2024.07.13 -
도르트문트, 세비야 격파…홀란드 시즌 24·25호골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독일)가 18일(이하 한국시간) 세비야(스페인)를 3-2로 꺾고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확률을 88%(ESPN기준)로 높였습니다. 엘링 홀란드(21·노르웨이)는 2시즌 연속 개인 25득점을 달성했습니다. UEFA 클럽랭킹 11위 도르트문트와 8위 세비야는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치열한 공격을 주고받았습니다. 선제골은 전반 7분 홈팀 세비야가 넣었으나 원정팀 도르트문트는 실점 후 36분 만에 2득점 1도움으로 반격을 주도한 홀란드를 앞세워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39분 세비야에 추가 실점했으나 승리는 지켰습니다. 오는 3월10일 홈에서 열리는 16강 2차전에서 0-1로 져도 합계 3-3 및 원정골 우선 원칙으로 8강에 올라간습니다. 홀..
2021.02.28 -
유벤투스, 포르투전 1-2 패…호날두 침묵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가 18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를 상대한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1-2로 졌습니다.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포르투갈)도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경기 시작 46분 만에 2골을 내줬습니다. 유벤투스는 후반 37분 페데리코 키에사(24·이탈리아)가 아드리앙 라비오(26·프랑스)의 크로스를 오른발 만회골로 연결하여 무득점 패배는 면했습니다. UEFA 클럽랭킹 3위 유벤투스가 13위 포르투에 패한 것은 예상 밖이긴 하지만 오는 3월10일 16강 2차전 홈경기가 남아있습니다. 스포츠방송 ESPN은 유벤투스 8강 진출 확률이 60%로 여전히 포르투보다 높다고 계산했습니다. 유벤투스는 포르투와 16강 홈 2차전을 1-0으로만 이겨도 합계..
2021.02.27 -
전 토트넘 주장 “챔스 진출? 컵대회 우승 더 중요” [카라바오컵]
토트넘 홋스퍼 주장 출신 제이미 레드냅(48·잉글랜드)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컵대회 제패보다 중요시하는 팬덤 분위기를 비판했습니다. 우승컵이 주는 의미를 외부인들은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레드냅은 6일(한국시간) 친정팀 토트넘이 브렌트포드를 2-0으로 제압하고 2020-21 잉글랜드축구리그(EFL) 카라바오컵 결승에 진출하자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엄청난 결과”라며 기뻐했습니다. 토트넘은 2007-08 카라바오컵이 공식 대회 마지막 우승입니다. 2003~2005년 토트넘 주장 레드냅은 “요즘 축구팬들은 ‘응원팀이 어떻게 하면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여 돈을 벌 수 있을까’에만 관심이 있다. 그러나 현장의 선수들은 (설령 상대적으로 격이 떨어지는 대회라고 해도) 트로피를 ..
2021.01.10 -
레알마드리드 승률 겨우 53%…우승확률 9% 굴욕
레알마드리드가 사상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 달성 클럽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은 이번 시즌을 보내고 있다. 리그 승률이 50%대 초반으로 떨어지면서 우승 가능성도 10% 미만으로 추락했다. 스페인의 에스타디오 데라세라미카에서는 4일(한국시간) 비야레알과 레알마드리드의 2018-19시즌 스페인 라리가 17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원정팀 레알마드리드는 홈팀 비야레알과 2-2로 비겼다. 레알마드리드는 승점 30으로 챔피언스리그 본선 32강 직행권이 주어지는 라리가 4위는 유지하고 있다. 최소한의 체면치레는 하고 있지만 9승 3무 5패 승률 52.9%라는 리그 성적은 지난 시즌까지 유럽 최강으로 군림한 팀의 명성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스포츠방송 ESPN이 자체 알고리즘 ‘사커 파워 인덱스’로..
2019.01.06 -
부폰 여전한 전설적 골키퍼 명성…UFC 챔프도 존경
잔루이지 부폰(40·PSG)은 국제축구연맹(FIFA) 100주년 기념 위대한 125인에 포함된 전설적인 골키퍼입니다. 어느덧 40대에 접어들었지만, 현역 UFC 챔피언이 존경심을 표하는 등 유명세는 여전합니다.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비프 누르마고메도프(30·러시아)는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5라운드 경기를 현장에서 관전했습니다. 부폰은 EPL 최강팀 리버풀을 상대로 골문을 지키며 PSG 2-1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경기 후 부폰을 찾아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SNS)에 올리며 legendary라는 표현으로 경의를 나타냈습니다. 2002-03시즌 UEFA 선정 올해의 클럽 ..
201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