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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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로드FC·TFC 통합 韓 종합격투기 랭킹?
UFC라는 종합격투기 세계 최고 단체에서 활약하는 한국인도 있으나 로드FC와 TFC 등 국내 무대에서 뛰는 선수도 적지 않습니다. 소속 대회사 구분 없이 대한민국 파이터들의 우열을 가릴 수 있을까요? 종합격투기 최대 랭킹 시스템 포털 ‘파이트 매트릭스’ 18일 자료 기준 한국인 세계 랭커는 51명입니다. 페더급(-66㎏)이 11명으로 가장 많고 라이트급(-70㎏)이 10명으로 뒤를 잇습니다. UFC는 직전 경기 후 계약관계가 종료된 2명을 포함 11명이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랭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페더급 최두호와 라이트급 김동현B, 웰터급(-77㎏) ‘스턴건’ 김동현, 여성 플라이급(-57㎏) 김지연은 현역 UFC 선수로 해당 체급 한국 최강자로 평가됐습니다. 반대로 여성 스트로급(-52㎏) 전찬미는 ..
2018.05.19 -
최홍만 승리 日도 주목…“한류 大 거인 부활”
최홍만(37)이 3347일(만 9년 2개월) 만에 치른 한국 킥복싱경기에서 승리하자 이웃 일본도 관심을 보입니다. KBS 스포츠 월드 아레나(舊 88체육관)에서는 27일 ‘엔젤스 파이팅 5’라는 종합격투기·입식타격기 혼성 대회가 열렸습니다. 제41대 천하장사 최홍만은 2004 K-1 일본그랑프리 챔피언 우치다 노보루(42)와의 킥복싱 무제한급 대결에 임하여 만장일치 판정으로 이겼습니다. ‘야후스포츠’ 일본판은 “최홍만은 ‘코리안 몬스터’이자 ‘한류 대(大) 거인’으로 불릴 정도로 이름을 떨쳤다”라면서 “아직도 기억하는 이가 많은 한국 장신 선수가 입식타격기 공식전으로는 10년 만에 승리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2005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 우승자 최홍만은 킥복싱 통산 13승 8패가 됐습니다. 20..
2017.11.28 -
최홍만이 킥복싱으로 이긴 일본 선수는 누구?
최홍만(37)이 3347일(만 9년 2개월) 만에 치른 한국 킥복싱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KBS 스포츠 월드 아레나(舊 88체육관)에서는 27일 ‘엔젤스 파이팅 5’라는 종합격투기·입식타격기 혼성 대회가 열렸습니다. 제41대 천하장사 최홍만은 2004 K-1 일본그랑프리 챔피언 우치다 노보루(42)와의 킥복싱 무제한급 대결에 임하여 만장일치 판정으로 이겼습니다. 최홍만은 2005년 3월 19일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를 제패했습니다. 따라서 최홍만-우치다는 K-1 전성기 지역대회 우승자 간의 대진입니다. 우치다 노보루는 2005년 5월 27일 자신의 프로경력에서 가장 자랑할만한 승리를 거둡니다. 2001·2003 K-1 월드그랑프리 나고야·파리대회 우승자 알렉세이 이그나쇼프(39·벨라루스)를 꺾은 것..
2017.11.28 -
최홍만 10년 전 킥복싱 세계최강격파 다시 보기
최홍만(37)이 3347일(만 9년 2개월) 만에 치른 한국 킥복싱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아서 화제성만 따지면 국내 최고 스포츠 스타였던 전성기 당시 기량을 보지 못했거나 기억이 희미한 격투기 팬들이 어느덧 적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KBS 스포츠 월드 아레나(舊 88체육관)에서는 27일 ‘엔젤스 파이팅 5’라는 종합격투기·입식타격기 혼성 대회가 열렸습니다. 제41대 천하장사 최홍만은 2004 K-1 일본그랑프리 챔피언 우치다 노보루(42)와의 메인이벤트(킥복싱 무제한급)에서 만장일치 판정으로 이겼습니다. 최홍만은 2005년 3월 19일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를 제패하는 등 킥복싱 첫 10경기에서 9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해당 기간 입식타격기 역대 최강자로 여겨지는 세미 스힐트(..
2017.11.28 -
최홍만 韓 킥복싱 복귀전 승리…11년 만에 13승째
최홍만(37)이 3347일(9년 2개월) 만에 한국 킥복싱경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스포츠 월드 아레나(舊 88체육관)에서는 27일 ‘엔젤스 파이팅 5’라는 종합격투기·입식타격기 혼성 대회가 열렸습니다. 제41대 천하장사 최홍만은 2004 K-1 일본그랑프리 챔피언 우치다 노보루(42)와의 킥복싱 무제한급 격돌에서 만장일치 판정으로 이겼습니다. 3라운드 1차례 다운을 뺏는 등 4연패에서 벗어날 만한 경기력이었습니다. 신체조건의 우위를 살려 상대 회피 효과를 감소시킨 것도 좋았습니다. 2005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 우승자 최홍만은 킥복싱 통산 13승 8패가 됐습니다. 2007 K-1 16강전 이후 3713일(10년 2개월) 만에 입식타격기 공식전 승리라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최홍만은 2007..
2017.11.28 -
최홍만 “복귀전 기대해 달라…승리 믿어도 좋다”
최홍만(37)이 3347일(만 9년 2개월) 만에 한국 킥복싱 경기를 치릅니다. KBS 스포츠 월드 아레나(舊 88체육관)에서는 27일 오후 7시부터 ‘엔젤스 파이팅 5’라는 종합격투기·입식타격기 혼성 대회가 열립니다. 제41대 천하장사 최홍만과 2004 K-1 일본그랑프리 챔피언 우치다 노보루(42)의 킥복싱 무제한급 격돌이 메인이벤트입니다. 2005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 챔피언이기도 한 최홍만은 ‘엔젤스 파이팅 5’ 독점중계방송사 ‘KBS N 스포츠’를 통해 “일본에서 6개월 동안 훈련했다”라면서 “매일같이 우치다 노보루와의 대결을 상정한 맞춤형 스파링을 해왔다”라고 전했습니다. 우치다 노보루는 2001·2003 K-1 월드그랑프리 나고야·파리대회를 제패한 알렉세이 이그나쇼프(39·벨라루스)와..
2017.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