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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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황의조, FC서울로 6월까지 임대
황의조(30)가 K리그1 FC서울에 임대 선수 신분으로 입단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로부터 6월 30일까지 FC서울로 임대됩니다.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임대 계약은 1월 31일 끝났습니다. 황의조는 2022년 8월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과 2024-25시즌까지 계약 후 임대 선수로 합류한 올림피아코스에서 12경기 평균 46.6분을 뛰며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리스는 유럽리그랭킹 19위, 올림피아코스는 유럽클럽랭킹 45위입니다. 2019년부터는 보르도 소속으로 유럽랭킹 5위 프랑스 리그1 역대 한국인 최다 출전(92경기)·득점(29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017~2019년 감바 오사카에서는 컵대회 포함 71경기 31득점 7도움으로 활약했습니다. 2018 J1리그 베스트11 선정 등 ..
2023.10.30 -
황의조 그리스 임대 끝…미국·캐나다·한국·일본 관심
그리스 축구단 올림피아코스가 임대 선수로 데려온 황의조(30)와 결별합니다. 파브리치오 로마노(29·이탈리아)는 “올림피아코스가 황의조와 임대 계약을 종료했다. 미네소타(미국)는 원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에 영입을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마노는 프로축구 이적시장 세계 최고 전문가로 통합니다. 황의조는 2022년 8월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과 2024-25시즌까지 계약한 다음 올림피아코스로 2023년 6월까지 임대됐습니다. 그리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19위, 올림피아코스는 유럽클럽랭킹 45위입니다. 황의조는 12차례 공식 출전에서 1도움이 전부였다. 경기당 46.6분이 말해주듯 중용 받지 못했습니다. 로마노에 따르면 미네소타뿐 아니라 LA FC, 포틀랜드, 시카고(이상..
2023.09.26 -
우루과이 최고 신문, 황의조·벤투·조규성 인정
우루과이 유명 언론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32강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한국대표팀 감독·선수를 호평했습니다. 세계랭킹 14위 우루과이는 28위 한국과 카타르월드컵 H조 1차전을 0-0 무승부로 마쳤습니다. 일간지 ‘엘파이스’는 “한국은 훌륭한 집단 플레이로 우루과이를 상대했다”며 실력을 인정했습니다. 우루과이 ‘엘파이스’는 1986년부터 남미 올해의 선수상을 주관하는 등 높은 축구 전문성을 인정받습니다. 한국은 점유율은 44-56%로 열세였으나 기대 득점은 0.64-0.59로 앞섰습니다. ‘엘파이스’는 ▲득점엔 실패했으나 마크 없이 혼자 슛하는 상황을 만든 황의조(30·올림피아코스) 움직임 ▲3명 동시 교체 투입으로 공격을 새롭게 한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2023.08.03 -
우루과이 신문 “황희찬 없어도 황인범·황의조 있어”
한국 돌격대장 황희찬(26·울버햄튼)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에 빠집니다. 우루과이 언론은 황인범(26)·황의조(30)도 있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세계랭킹 28위 한국과 14위 우루과이는 카타르월드컵 H조 1차전으로 맞붙습니다.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한국대표팀 감독은 D-1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이 햄스트링 문제를 떨쳐내지 못해 우루과이전에 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루과이 일간지 ‘라디아리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격수 황희찬이 뛰지 못하는 것은 한국 전력을 악화시킬 것”이라면서도 “조심해야 하는 HWANG이 두 명이나 더 있다”며 황인범·황의조를 언급했습니다. ‘라디아리아’는 “둘은 성이 같을 뿐 아니라 그리스 1부리그 올림피아코스 소속이라는 공..
2023.07.31 -
황의조, 노팅엄 계약 후 올림피아코스로 1년 임대
황의조(30·지롱댕 드 보르도)가 올림피아코스(그리스)에서 뛸 것으로 보입니다. 노팅엄(잉글랜드) 입단 후 남은 시즌 임대되는 방식입니다. 파브리치오 로마노(29·이탈리아)에 따르면 황의조는 노팅엄과 3년 계약을 맺습니다. 보르도(프랑스)는 이적료 500만 유로(약 67억 원)를 받습니다. 올림피아코스는 2023년 6월까지 선수를 임대해옵니다. 로마노는 프로축구 이적시장 세계 최고 전문가로 통합니다. 황의조는 프랑스 2부리그로 강등된 보르도를 떠나길 원했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1위 잉글랜드로 직행하진 못하지만 2023-24시즌 이후 진출 가능성은 만들었습니다. 프랑스는 유럽 5위, 그리스는 18위로 평가되는 무대입니다. 올림피아코스는 유럽클럽랭킹 38위가 말해주듯 그리스 팀이라는 한계에..
2023.05.11 -
佛방송 “황의조 울버햄튼 원해…보르도 다른 생각”
황의조(30)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입단을 희망합니다. 그러나 프랑스 2부리그로 강등된 소속팀 지롱댕 드 보르도는 이적료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공영방송 ‘라디오 프랑스’는 “황의조와 선수 측 관계자는 재정적인 이유로 울버햄튼 합류를 선호한다. 그러나 보르도는 300만 유로(약 40억 원)만 받고 다른 팀으로 보내는 경우의 수는 제외하고 있다”며 보도했습니다. ‘재정적인 이유’는 연봉입니다. 황의조가 받은 영입 제의 중에서 울버햄튼이 임금 조건은 가장 좋습니다. ‘라디오 프랑스’는 “하지만 보르도는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 브레스투아가 제안한 이적료 총액 500만 유로(67억 원)를 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르도는 브레스투아의 ‘400만 유로(54억 원) 보장 및 100만 유로(13억..
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