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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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이적설’ 황의조 없이 홈 2차전 준비
지롱댕 드 보르도가 황의조(30)를 빼놓고 2022-23 프랑스프로축구 리그2 3라운드 대비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시즌 최다득점자 황의조는 2부리그로 강등된 팀을 떠나려 합니다. 보르도는 니오르와 맞붙습니다. 공영방송 ‘라디오 프랑스’에 따르면 황의조 없이 이번 시즌 2번째 홈경기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이적시장은 현지시간 9월 1일까지입니다. 황의조는 발랑시엔과 홈경기로 치른 프랑스 리그2 개막전(0-0무)에 후반 27분 교체 투입되어 18분을 뛰었습니다. 보르도는 로데스와 2라운드 원정경기(2-0승)부터 이적을 원하는 선수 뜻을 존중하여 전력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프랑스’는 “황의조는 리그1 여러 팀의 유혹을 받았다. 그러나 선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가는 것을 선호한다”고..
2023.04.30 -
EPL 울버햄튼·리그1 브레스트, 황의조 영입 경쟁
잉글랜드·프랑스 1부리그 팀들이 황의조(30·지롱댕 드 보르도)와 계약을 다툰다는 유명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리그2로 강등된 보르도에는 남을 이유가 없습니다. ‘레키프’에 따르면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은 200만+100만 유로, 프랑스 리그1 브레스투아는 옵션 없이 이적료 300만 유로(약 40억 원)를 황의조 영입을 위해 보르도에 제안했습니다. ‘레키프’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스포츠신문입니다. “울버햄튼은 이적료 200만 유로(27억 원)에 황의조를 데려간 다음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면 100만 유로(13억 원)를 추가로 주겠다는 오퍼를 보르도에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는 유럽리그랭킹 5위, 잉글랜드는 1위로 평가되는 ..
2023.04.29 -
프랑스리그 9위, 황의조 영입 위해 추가 오퍼
황의조(30)가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 낭트의 진지한 관심을 3달째 받고 있습니다. 2부리그로 강등된 보르도에 낭트의 제안이 또 갔다는 현지 소식입니다. ‘뷔’는 낭트가 황의조를 데려가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는 새로운 제의를 보르도에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랑스는 유럽리그랭킹 5위로 평가되는 무대입니다. ‘뷔’는 53년 역사의 축구 전문 주간지입니다. 낭트가 황의조와 계약하는데 필요한 이적료는 “600만 유로(약 80억 원) 이상”으로 예상했습니다. 낭트는 2021-22 프랑스 리그1 9위입니다. ‘뷔’는 “보르도는 황의조와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적어도 500만 유로(66억 원)는 받을 분위기다. 좋은 판매 기회”라고 봤습니다. “2부리그로 내려간 보르도는 300~500만 유로의 재..
2023.04.28 -
보르도 감독 “황의조 다른 팀으로 떠날 것 같다”
황의조(30)가 프랑스프로축구 리그2로 강등된 지롱댕 드 보르도에 머물지 않을듯하다는 소속팀 감독 전망이 나왔습니다. 다비드 기옹(55) 감독은 2022-23 프랑스 2부리그 개막전(0-0무) 기자회견에서 “황의조는 팀을 떠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기옹 감독은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 아직은 정해진 것이 없으나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는 데 있어) 일주일 정도가 남았다”며 덧붙였습니다. 황의조는 리그2 1라운드 홈경기 후반 27분 교체 투입되어 18분을 소화했습니다. 기옹 감독은 “(거취가 명확하지 않아 몸과 마음 모두)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선수가 15분 정도 뛰는 것은 문제없다고 말해줬다”며 고마워했습니다. 프랑스 축구매체 ‘막시푸트’에 따르면 보르도는 황의조 영입을 추진하는 리그1 낭트에..
2023.04.27 -
스페인 신문 “라리가 4팀, 황의조 영입 검토”
황의조(30·지롱댕 드 보르도)가 유럽프로축구 리그랭킹 2위 스페인 팀들이 데려오고 싶어 하는 공격수라는 유명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엘문도’는 “스페인 라리가(1부리그) 여러 팀에 물어보니 황의조가 (이적시장) 1옵션은 아니다”면서도 “우선 추진 대상과 계약에 실패한다면 계약을 시도할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엘문도’는 ‘엘파이스’ ‘아베세’와 스페인 3대 종합일간지로 묶입니다. 2022년 여름 황의조 상황을 문의한 라리가 팀으로는 ▲발렌시아 ▲셀타 비고 ▲에스파뇰 ▲마요르카를 거론했습니다. 발렌시아는 2021-22 스페인 라리가 9위, 셀타는 11위, 에스파뇰은 14위, 마요르카는 16위입니다. ‘엘문도’는 “발렌시아는 막시 고메스(26·우루과이), 마르쿠스 안드레스(26·브라질..
2023.04.27 -
보르도, 황의조 이적료 요구액 27억원 인상
황의조(30·지롱댕 드 보르도)가 2021-22 프랑스축구협회 컵대회 챔피언 낭트의 계약 추진 공격수라는 사실이 공개적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이적료 협상이 쉽지 않을 분위기입니다. 앙투안 콩부아레(59·프랑스) 낭트 감독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인터뷰에서 남은 이적시장 황의조가 주요 우선순위 영입 대상임을 인정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시청자 1억7500만을 돌파한 글로벌 OTT로 2024년까지 프랑스 리그1(1부리그) 중계권을 갖고 있습니다. 보르도는 지난 시즌 리그1 최하위에 그쳐 2부리그로 강등됐습니다. 프랑스 축구매체 ‘막시푸트’는 “800만 유로(약 107억 원)를 황의조 이적료로 요구하고 있다. 낭트가 그만한 투자를 하게끔 설득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축구전문 주간지..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