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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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보다 포르투갈이 황의조에게 더 큰 관심
황의조(30·지롱댕 드 보르도)가 프랑스를 떠난다면 독일보다 포르투갈일 확률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은 독일 4위, 프랑스 5위, 포르투갈 7위입니다. ‘지롱댕 트랑트트루아’는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 팀들은 진정성이 부족하다. 다른 어떤 외국 구단보다 포르투가 더 황의조에게 주의를 기울이면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롱댕 트랑트트루아’는 2009년 보르도 팬덤에 의해 조직되어 구단 관련 각종 소식과 자체 의견을 온라인에 게시합니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가 황의조를 주목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작년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스포르팅이 스트라이커 영입추진 대상으로 올려놓았다”며 덧붙였습니다. 보르도는 2021-22 프랑스 리그1(1부리그) 최..
2023.04.06 -
유럽클럽랭킹 18위 포르투, 황의조 영입경쟁 합류
황의조(30·지롱댕 드 보르도)가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랭킹 18위 포르투로부터 주목받는 선수라는 현지 소식입니다. ‘지롱댕 포에버’는 황의조 영입 경쟁에서 ▲낭트 ▲몽펠리에 ▲트루아 ▲스트라스부르(이상 프랑스) ▲포르투(포르투갈) 순으로 앞서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소개했습니다. ‘지롱댕 포에버’는 2004년 보르도 팬덤에 의해 조직되어 구단 관련 각종 소식과 자체 의견을 온라인에 게시합니다. 웨스트햄(잉글랜드), 마인츠(독일) 등 최근 이적설이 나온 팀보다 포르투가 황의조와 계약할 확률이 더 높다고 봤습니다. 낭트는 9위, 몽펠리에는 13위, 트루아는 15위, 스트라스부르는 6위로 2021-22 프랑스 리그1(1부리그)을 마쳤습니다. 보르도는 최하위에 그쳐 리그2로 떨어진데다가 경제적인 문제까지..
2023.04.05 -
분데스리가 8위 마인츠, 황의조 적극적으로 원해
마인츠가 황의조(30·지롱댕 드 보르도) 영입 경쟁에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2021-22시즌 마인츠는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1부리그) 8위에 올랐습니다. ‘라디오 몬테카를로’는 “황의조에게 프랑스 리그1(1부리그) 구단만 관심을 보이는 것이 아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그리고 특히 독일의 마인츠가 그러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라디오 몬테카를로’는 유럽방송연합 창립 멤버에 빛나는 78년 역사의 프랑스 언론입니다. 마인츠는 2021년 7월 계약한 이재성(30)이 2021-22 분데스리가 27경기 4득점 3도움으로 활약하는 것을 지켜보며 한국 선수에 대한 평가를 높였습니다. 보르도는 2021-22 프랑스 리그1(1부리그) 최하위에 그쳐 리그2로 떨어진데다가 경제적..
2023.03.05 -
프랑스 4개 팀, 황의조 영입 경쟁에서 우위
황의조(30·지롱댕 드 보르도)가 2019년부터 몸담은 프랑스프로축구를 떠나지 않고 팀만 갈아탈 확률이 높다는 현지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 소속팀 보르도는 재정난 때문에 3부리그로 강제 강등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롱댕 포에버’는 “황의조가 프랑스 리그1(1부리그) ▲스트라스부르 ▲낭트 ▲몽펠리에 ▲트루아 중 한 팀으로 간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웨스트햄(잉글랜드), 샬케(독일) 이적설을 부인한 것입니다. ‘지롱댕 포에버’는 2004년 보르도 팬덤에 의해 조직되어 구단 관련 각종 소식과 자체 의견을 온라인에 게시합니다. 스트라스부르는 6위, 낭트는 9위, 몽펠리에는 13위, 트루아는 15위로 2021-22 리그1을 마쳤습니다. 보르도는 최하위에 그쳐 리그2로 떨어진데다가 경제적인 문제까지..
2023.03.01 -
보르도, 황의조 원하는 팀들에 109억원 요구
황의조(30)가 프랑스프로축구 지롱댕 드 보르도를 떠나길 원하는 가운데 구단이 시장가격보다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는 것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레키프’는 “▲스트라스부르 ▲낭트 ▲몽펠리에 ▲트루아 등 프랑스 리그1(1부리그) 여러 구단이 황의조 계약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그러나 보르도는 800만 유로(약 109억 원)를 협상 시작 가격으로 설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레키프’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스포츠신문입니다. 스트라스부르는 6위, 낭트는 9위, 몽펠리에는 13위, 트루아는 15위로 2021-22 리그1를 마쳤습니다. 보르도는 최하위에 그쳐 리그2로 강등됐습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에 따르면 황의조 시장 가치는 700만 유로(95억 원)로 평가됩니다. ‘레키프’는 “보르도는 목구멍..
2023.02.24 -
브라질 언론, 손흥민·황의조에 뚫린 수비진 비판
1992년생 듀오 손흥민(토트넘)-황의조(보르도)가 브라질을 맞이하여 보여준 공격력이 상대로부터 호평받았습니다. 한국은 대패했지만 둘의 활약은 좋았다는 얘기입니다. 축구매체 90min 브라질판은 축구대표팀 아시아 투어 결산 콘텐츠에서 “손흥민은 다니 아우베스(39·바르셀로나) 뒤에 남겨진 공간을 잘 활용했다. 치아구 시우바(38·첼시)는 황의조를 막다가 평소라면 노출하지 않았을 수비 문제를 드러냈다”고 분석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브라질은 29위 한국(5-1승), 23일 일본(1-0승)과 원정 평가전으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본선 준비를 위한 6월 A매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아우베스는 국제프로축구선수연맹(FIFPro) 월드 베스트11에 8차례, 시우바도 3번 이름을 올린 세계 ..
202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