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아시안게임(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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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승우 아시안게임 개막 전까진 합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는 23세 이하 국가대항전입니다. 해당 연령대 대표적인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이승우(베로나)도 조별리그 첫 경기 전까진 선수단에 합류합니다. 김학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선수단 감독은 25일 대한축구협회가 배포한 인터뷰를 통해 “황희찬·이승우의 대표팀 소집 시점을 놓고 소속팀들과 줄다리 협상 중”이라면서도 “개막전까지는 다 들어온다”라고 확언했습니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는 8월 10일~9월 1일 진행됩니다. 한국은 키르키스스탄과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아랍에미리트와 함께 E조에 속했습니다. FIFA 세계랭킹 기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의 전력은 한국이 57위로 가장 높습니다. 77위 아랍에미리트-92위 키르키스스탄-11..
2018.07.29 -
정우영 아나운서 “정우영 뮌헨 1군 데뷔 축하”
정우영(43) SBS Sports 아나운서가 동명이인 정우영(19)의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1군 첫 출전을 경축해줬습니다. 정우영 아나운서는 26일 사회관계망(SNS)에 “오늘 아침부터 모바일로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라면서 “뭔가 했더니 바이에른 뮌헨 정우영 군이 1군에 데뷔했다. 축하!”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7연패에 도전하는 바이에른 뮌헨은 26일 이탈리아 세리에A 8연패를 꿈꾸는 유벤투스와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에서 0-2로 졌습니다. 정우영은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되어 교체 없이 끝까지 뛰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19세 이하 팀 입단 후 206일(6개월 25일) 만에, 2군 승격 1달도 되지 않아 A팀 경기를 경험했습니다. 정우영 아나운..
2018.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