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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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1억 원 기부…복지 사각지대 지원
KIA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가 후원금 1억 원을 사회복지 NGO 글로벌쉐어에 전달했다. 보육원 및 학대 피해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형우는 “많은 분의 축복 속에 예쁜 딸이 건강하게 태어났다. 2019년 아들이 태어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두기 시작했는데, 얼마 전 딸이 태어나며 그 마음이 더 커진 것 같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꾸준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2020년에도 최형우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에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2021년 역시 1억 원을 기부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최형우는 ‘FA의 모범 사례’로 꼽히는 등 뛰어난 야구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2.01.08 -
야구스타 윤석민 코리안투어 데뷔 첫날 15오버파
전 KBO리그 MVP 윤석민(35)이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1부리그) 데뷔전 첫날 고전했습니다. 윤석민은 9월2일 전라남도 나주시 해피니스CC 휴먼-해피 코스(파72·7125야드)에서 열린 2021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6억 원)’ 1라운드를 15오버파 87타로 마쳤습니다. 오후 2시 현재 기권자를 제외한 148명 중에서 공동 147위, 즉 최하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윤석민은 아마추어 초청선수(대한골프협회 공인 핸디캡 3 이하) 자격으로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 출전했습니다. 11번 홀에서 이글을 잡기도 했으나 2·16번 홀 트리플보기, 17번 홀에서는 쿼드러플보기로 무너졌습니다. 5·9번 홀은 더블보기, 3·12·13·15·18번 홀은 보기로 마쳤습니다. 윤..
2021.12.13 -
KIA 권혁경, KBO리그 7월의 페어플레이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8월9일 ‘2021 KBO리그 월간 페어플레이어’ 7월 수상자로 권혁경(KIA 타이거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와 카카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1 KBO리그 월간 페어플레이어’ 캠페인은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공정한 경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4월부터 10월까지 KBO리그 최고의 페어플레이어를 매월 선정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KIA의 권혁경 선수가 7월 페어플레이어의 영예를 안았다. 4월 케이시 켈리, 5월 주권, 6월 추신수에 이어 네 번째 수상자다. 권혁경은 7월11일 펼쳐진 kt전에서 두 주전 포수의 자가격리 결정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예기치..
2021.11.21 -
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프로야구 KIA 홈경기 시구
대한민국 최초 하계올림픽 3관광 안산(광주여대)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마운드에 섭니다. KIA타이거즈는 8월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에서 2020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을 차지한 안산을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엽니다. 광주체중-광주체고를 졸업하고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학과(2년)에 재학 중인 안산은 2020도쿄올림픽 양궁에서 혼성전은 물론 여자 단체·개인전 금메달까지 목에 걸며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사상 첫 3관왕이 주인공이 됐습니다. 안산은 이날 한화와의 경기에 앞서 등번호 20번이 마킹된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금빛 시구’로 KIA 선수단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시타는 안산의 어머니 구명순 씨가 맡습니다. 시구에 앞서 KIA타이거즈 신인..
2021.11.16 -
KIA, 김태진·박진태·임기영에 자체 시상
KIA타이거즈 내야수 김태진이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7일 광주 SSG전에 앞서 열렸다. 김태진은 5월 22경기에 출장해 91타수 31안타 11타점, 11득점 타율 0.341의 고감도 타격감을 뽐냈다. 이날 시상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나연 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KIA타이거즈 투수 박진태는 구단 지정병원인 ‘뷰티스 맑은피부과’가 시상하는 5월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7일 광주 SSG전에 앞서 열렸다. 박진태는 5월 12경기에 중간계투 및 마무리투수로 등판해 13.2이닝 동안 탈삼진 9개를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5.93으로 1승 1홀드를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맑은피부과 박혜영 차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KIA타이거즈 투수 ..
2021.08.22 -
KIA, 이의리·이창진·김선빈·정해영에 자체 시상
KIA타이거즈 투수 이의리와 외야수 이창진이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4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됐다. 고졸신인 이의리는 4월 중 4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22.1이닝 동안 25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2.42로 1승(무패)을 기록했다. 묵직한 빠른 공과 예리한 체인지업으로 상대 타자들과 정면 승부를 펼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창진은 4월 중 17경기에 출전, 48타수 15안타 10타점 9득점 OPS 0.841로 공격 첨병 역할을 했다. 특히 2차례의 결승타를 비롯, 반드시 득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해결사’ 능력(득점권 타율 0.421)까지 발휘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5월11일 광주 LG전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두 선수는 Kysco 김원범 대표에게 상금..
202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