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893)
-
로드FC “10월 UFC 함서희·남의철 복귀설 오보”
UFC가 로드FC 전·현직 챔피언을 재영입한다는 미국발 보도가 부정됐습니다. 로드FC는 16일 “현 챔피언 함서희 및 전 챔피언 남의철의 UFC 복귀 허용을 대회사 차원에서 논의한 바 없다”라면서 “소문처럼 2018년 10월 UFC 한국대회가 열린다고 해도 로드FC-함서희·남의철 계약이 유효한 시점이므로 출전은 불가능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 모 종합격투기 해설위원이 15일 “함서희 UFC 재입성 가능성이 열렸다”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로드FC는 “개인적인 추측”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비제이 펜 닷컴’ 1일 기사를 필두로 일부 아시아권 영어 언론도 가세하여 “한국에 2018년 후반기 UFC 대회가 다시 열릴 계획”이라면서 “서울에서 또 다른 이벤트 개최를 희망하는 UF..
2018.04.18 -
伊 “기성용 밀란 이적 임박…중원 3옵션 예상”
기성용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클럽 입단 성사가 근접했다는 현지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매체 ‘밀란 카페’는 14일 “기성용-AC밀란 양측의 접촉이 다가오고 있다”라면서 “기성용이 AC밀란과 가까워진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는 2012년 8월 24일 스코틀랜드 강호 셀틱에 700만 유로(93억 원)를 주고 기성용을 데려왔습니다. 컵 대회 포함 클럽 통산 158경기 12골 11도움을 기록 중인 기성용과 스완지의 현재 계약은 2017-18시즌까지만 유효합니다. “기성용은 AC밀란이 신중하게 물색한 영입 대상”이라고 전한 ‘밀란 카페’는 “합류한다면 수비형/중앙 미드필더 자원 중 3번째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AC밀란은 프랑크 케시에(코트디부아르)와 루카스 비글리아(..
2018.04.18 -
드루킹 뜻 접한 게이머들, 와우 갤러리 접속↑
‘드루킹’ 뜻 덕분(?)에 해당 게임을 즐겼던 이들이 관련 커뮤니티를 찾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원 여론조작 사건이 4월 13일 4명의 체포에 이은 구속 후 연일 화제입니다. 피의자들의 수장은 2009년부터 유명 블로거로 활동한 ‘드루킹’입니다. 닉네임 ‘드루킹’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게임 속 직업 중 하나인 ‘드루이드’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2009년 당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약칭 WOW로 통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플레이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습니다. 게임 개발·유통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005년 1월 28일 대한민국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출시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2010년까지 불타는 성전-리치 왕의 분노-대격변으로 이어지는 확장팩을 잇달아..
2018.04.18 -
伊 유력지 “이승우 베로나 끝까지 주목할 이유”
이승우(베로나)가 2부리그 강등이 유력해 보이는 소속팀의 유일한 믿을 구석이라는 이탈리아 대표적 스포츠 신문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베로나는 15일 볼로냐와의 2017-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라운드 원정경기를 0-2로 졌습니다.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1부리그 잔류 하한선인 17위에 승점 3점이 뒤진 19위에 머물게 됐습니다. 이승우는 후반 23분 교체 출전으로 71일(2개월 12일) 만에 공식전을 뛰었습니다. 이탈리아 일간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베로나는 이승우가 경기장에 들어서면서부터 헛된 희망이나마 끝까지 품을 수 있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통계회사 ‘옵타 스포츠’ 공개자료를 보면 이승우는 22분 동안 볼로냐를 상대하며 유효슈팅과 돌파, 태클을 1번씩 성공했습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
2018.04.18 -
伊 “이승우 득점에 근접…바르셀로나 출신의 가치”
이승우(베로나)가 71일 만에 출전하여 30분도 뛰지 않고도 현지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베로나는 15일 볼로냐와의 2017-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라운드 원정경기를 0-2로 졌습니다.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1부리그 잔류 하한선인 17위에 승점 3점이 뒤진 19위에 머물게 됐습니다. 이승우는 후반 23분 투입되어 2개월 12일 만에 공식전을 뛰었습니다. 54개국·20개 언어로 송출되는 범유럽 방송 ‘유로스포르트’ 이탈리아판은 볼로냐전 평점에서 베로나 최고인 7점을 이승우에게만 줬습니다. 통계회사 ‘옵타 스포츠’ 공개자료를 보면 이승우는 22분 동안 볼로냐를 상대하며 유효슈팅과 돌파, 태클을 1번씩 성공했습니다. ‘유로스포르트’는 “이승우는 득점에 가까웠다”라면서 “바르셀로나 출신이기 때문..
2018.04.18 -
이승우 71일 만에 출전…세리에A 첫 유효슈팅
이승우(베로나)가 2달 만에 투입되어 이번 시즌 리그 7번째 슛까지 시도했으나 득점과 인연을 맺진 못했습니다. 베로나는 15일 볼로냐와의 2017-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라운드 원정경기를 0-2로 졌다.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1부리그 잔류 하한선인 17위에 승점 3점이 뒤진 19위에 머물게 됐습니다. 후반 23분 출전한 이승우는 71일(2개월 12일) 만에 베로나 공식전을 소화했습니다. 통계회사 ‘옵타 스포츠’ 공개자료를 보면 유효슈팅과 돌파, 태클을 1번씩 성공했습니다. 세리에A 이승우 유효슈팅은 볼로냐전이 처음입니다. 리그 167분 및 코파 이탈리아 147분으로 이번 시즌 베로나 소속으로 314분을 뛰었으나 아직 공격포인트는 없다. 베로나는 2017년 8월 31일 이승우를 스페인 라리가 바르..
201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