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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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명, 남미 신문 선정 ‘역사적 LoL 선수’
한국 프로게이머들이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의 시작-안착-지속을 모두 대표하는 위상을 인정받았습니다. 콜롬비아 일간지 ‘엘티엠포’는 ‘리그오브레전드 -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e스포츠 중 하나’라는 특집 콘텐츠로 해당 종목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112년 역사의 ‘엘티엠포’는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신문입니다. ▲페이커(본명 이상혁·26) ▲프레이(김종인·29) ▲Bdd(곽보성·23) ▲다이(헤르손 카스타뇨)를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로 소개했습니다. 콜롬비아, 나아가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여 이름을 올린 다이를 제외하면 사실상 한국인 프로게이머들만 뽑힌 것입니다. ‘엘티엠포’는 페이커를 ▲리그오브레전드 GOAT(Greatest Of All Time) ▲3차례 월드챔피언십(롤..
2023.10.10 -
美언론 “LoL 선수계약 규모 2년 만에 2.6배”
리그오브레전드(LoL)가 출시 13년이 지난 게임이라는 한계에도 여전히 e스포츠 산업의 주요 원동력 중 하나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매체 ‘스포츠 게이머스 온라인’은 “리그오브레전드는 e스포츠가 오늘날처럼 거대한 산업이 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09년 출시된 게임이 지금도 여전히 플레이될 뿐만 아니라 대회는 점점 커지고 있으며 새로운 이용자까지 유치하고 있어 더 인상적”이라며 보도했습니다. ‘스포츠 게이머스 온라인’은 “리그오브레전드는 발전하는 기술과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와) 지속적인 관련성을 유지하고 있어 놀랍다. 2011년 매달 500만 명이 플레이했다면 2022년 월간 이용자는 무려 1억8000만 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유저가 11년 만에 36배 늘어났다는 얘기입니다..
2023.09.26 -
BBC “e스포츠 시장 2.4조원…올림픽도 원해”
영국 공영방송 BBC가 e스포츠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보도했습니다. BBC는 ‘2023년에도 e스포츠는 계속 성장할 수 있을까?’라는 새해맞이 콘텐츠에서 “2025년까지 세계 시장은 19억 달러(약 2조4000억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혹시나 당신이 잘 모른다고 해서 계속 증가하는 e스포츠의 인기와 영향력을 부인하긴 어렵다”고 강조한 BBC는 ▲수억 명이 플레이 및 시청 ▲이탈리아 ‘구찌’, 독일 BMW, 미국 ‘코카콜라’ 등 글로벌 브랜드와 파트너십 ▲코먼웰스게임 시범경기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영연방경기대회(코먼웰스게임)는 2022년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72개국·5054명이 참가한 가운데 20종목·283세부종목으로 열렸습니다. e스포츠는 시범경기로 치러..
2023.09.20 -
한국 4명, 새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베스트5 포함
한국 프로게이머들이 2023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에서도 맹활약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게임매체 ‘도트 e스포츠’는 ‘새해를 최고로 맞이할 리그오브레전드 선수들’ 5명을 포지션별로 선정했습니다. ▲캐니언(본명 김건부·21) ▲페이커(이상혁·26) ▲바이퍼(박도현·22) ▲케리아(류민석·20)까지 한국인은 정글, 미드, 원거리 딜러(ADC), 서포트 포지션에서 세계일인자로 우뚝 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중국인 프로게이머 369(바이자하오·21)는 이번 시즌 리그오브레전드 톱 포지션에서 월드 베스트에 뽑힐 만한 실력을 보여줄 것이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1 월드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MVP에 빛나는 캐니언은 한국 게임단 담원KIA의 6년차 선수입니다. ‘도트 e스포츠’는 “일관성을 유지..
2023.09.19 -
멕시코 전문가 “새해 LCK 4대 미드는…”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한국 1부리그에 해당하는 LCK 2023시즌 봄 대회가 개막합니다. LCK는 중국 LPL과 세계 2대 리그로 묶입니다. 카를로스 멘데스(멕시코)가 ‘새해 LCK 4대 미드’를 선정한 것만 봐도 국제적인 관심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멘데스는 리그오브레전드 라틴아메리카 리그(LLA)에 소속된 분석가입니다. ‘스포츠키다’ 기고문에서 ▲페이트(본명 유수혁·22) ▲쇼메이커(허수·22) ▲제카(김건우·20) ▲페이커(이상혁·26)를 ‘2023 LCK 봄 대회 최고의 미드’로 묶어 예상했습니다. LLA는 리그오브레전드 6개 마이너리그 중 하나입니다. 멘데스는 지난 시즌 월드챔피언십(롤드컵) 멕시코 중계방송에 해설자로 출연하는 등 e스포츠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미드’는 리그오..
2023.09.18 -
한국, 최고권위 언론선정 LoL선수 TOP3 석권
한국 프로게이머들이 작년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에서 우월한 존재였음을 인정받았습니다. 게임매체 ‘덱세르토’는 ‘2022 리그오브레전드 최고의 선수들 - 누가 가장 빛났나’라는 콘텐츠로 지난 시즌을 결산하며 TOP5를 자체 선정했습니다. ▲케리아(본명 류민석·20) ▲룰러(박재혁·24) ▲페이커(이상혁·26)까지 한국인이 1~3위를 휩쓸었습니다. 중국인 프로게이머 ▲샤오후(리위안하오·24) ▲369(바이자하오·21)가 4~5위로 뽑혔습니다. 영국·프랑스·미국에 법인을 둔 ‘덱세르토’는 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로 서비스되는 국제적인 언론입니다. 2019·2022 e스포츠 어워드 ‘올해의 온라인 미디어’ 수상 등 권위를 인정받습니다. ‘덱세르토’는 “작년 월드챔피언십(롤드컵)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결승..
202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