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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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5승 임진희 “미국 LPGA투어 도전”
임진희(25·안강건설)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1부리그) 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2023시즌에만 3차례 오른 정상이다.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물길(OUT) 꽃길(IN) 코스(파72·6606야드)에서는 10월 19~22일 2023 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이 총상금 12억 원 규모로 열렸습니다. 임진희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68-72-70-65)로 우승상금 2억1600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1부리그 ▲상금 3위 ▲대상포인트 2위 ▲평균타수 6위가 됐습니다. 이하 임진희 2023 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우승 인터뷰 전문.- 우승 소감은? △ 정말 좋다. 목표가 다승이었는데 뒤로 밀려 있다가..
2024.07.30 -
김근태 스릭슨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코리안투어 복귀
김근태가 2023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스릭슨투어(2부리그) 마지막 대회에서 프로 데뷔승을 거뒀습니다. 전라남도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A, B 코스(파72·6983야드)에서는 10월 9~11일 2023 KPGA 스릭슨투어 20회 대회가 총상금 1억2000만 원 규모로 열렸습니다. 김근태는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상금 2400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KPGA 스릭슨투어에서 3년 동안 고생한 노력을 보상받은 기분이다.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는 던롭스포츠코리아 임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는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QT 수석합격자로 2020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 10차례 출전했으나 컷오프 9번으로 시드 유지에 실패하여 줄곧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했습니다. 1..
2024.07.25 -
박도규 제28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박도규(53·휴셈)가 ‘제28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500만 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3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제주 애월읍 소재의 타미우스 골프앤리지 우드, 레이크코스(파72·6614야드)에서 열린 펼쳐진 대회에서 박도규는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모중경(52), 김종덕(62)과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박도규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엮어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습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박도규는 김종덕과 동타를 이뤄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박도규와 김종덕은 모두 파를 적어냈습니다. 이후 같은 홀에서 진행된 ..
2024.07.25 -
박상현 프로 14승…코리안투어 첫 상금 50억원
박상현(40·동아제약)이 10월15일 2023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1부리그) ‘제7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제패했습니다. 2차 연장 접전 끝에 배용준(23·CJ)과 임성재(25·CJ)를 따돌렸습니다. 제7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인천 연수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7467야드)에서 총상금 15억 원 규모로 열렸습니다. 박상현은 ▲우승상금 3억 원 ▲제네시스 포인트 1300점 ▲KPGA 코리안투어 2024~2025년 시드를 획득했습니다. 제7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미국프로골프 PGA투어와 유럽프로골프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도 주어집니다. 박상현은 KPGA 코리안투어 12승이 됐습니다. 2차례 일본투어 정상 ..
2024.07.25 -
김주형 PGA투어 3승…미국프로골프 1000만$ 돌파
세계랭킹 16위 김주형(21)이 56위 애덤 해드윈(36·캐나다)을 1타 차이로 제치고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3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주형은 2023년 10월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TPC @ 서머린 코스(파71·7255야드)에서 2022-23 PGA투어 50번째 대회로 끝난 ‘제41회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을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68-68-62-66)로 제패했습니다. 제40회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372일 만에 미국 무대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여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것은 PGA투어뿐 아니라 2018년 프로골프 데뷔 이후 처음입니다. 김주형은 40·41회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상금으로 144만 달러 및 151만2000달러를 받았습니다..
2024.07.23 -
비거리 1위 방신실 KLPGA투어 2승…상금 톱10
방신실(19·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1부리그) 첫해 다승을 달성했습니다. 전라북도 익산 컨트리클럽 동(OUT) 서(IN) 코스(파72)에서는 10월 12~15일 2023 KLPGA 정규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이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열렸습니다. 코스 길이는 6724야드로 시작했다가 컷오프 후 6682야드로 바뀌었습니다. 방신실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를 제패하여 우승상금 1억8000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제11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거둔 KLPGA투어 데뷔승 이후 141일(4개월18일) 만에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2023시즌 ▲드라이브 비거리 1위 ▲신인상 포인트 3위 ▲상금 10위 ▲대상 포인트 10위로 올라섰습니다. 이하 방신..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