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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성화봉송 평창올림픽 韓 첫 주자 낙점
박지성 성화봉송을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측은 박지성(36)이 성화봉송 한국인 첫 주자임을 확인했습니다. 그리스에서의 24일 채화 행사에 참여하여 현지인 주자에 이은 개최국 1번 주자로 성화를 봉송합니다. 박지성은 하계올림픽 남자축구 종목선수로 2000년 본선, 2004년 예선에 출전했습니다. 조직위는 8월 4일 평창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2013-14시즌 현역에서 은퇴한 박지성은 JS 파운데이션 이사장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사진=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2017.10.14 -
‘UFC 11승’ 한국계 “미들급 정상구도 엉망”
UFC216으로 대회사 통산 10승을 넘어선 한국계 파이터가 자신이 속한 체급의 타이틀 구도를 비판했습니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는 7일(현지시간) UFC216이 열렸습니다. 브래드 타바레스(30·미국)는 미들급(-84㎏) 타이틀전 경력자 탈리스 레이치스(36·브라질)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제압했습니다. 브래드 타바레스는 ‘UFC 프레스 포털’에 게재된 승자인터뷰를 통하여 “제8대 미들급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38·미국)은 제6·8대 웰터급(-77㎏) 챔피언 조르주 생피에르(36·캐나다)와 2차 방어전을 치른다. 초대 미들급 잠정챔프 로버트 휘터커(27·호주)는 부상 중”이라면서 “그래서 나는 이 시간을 즐기기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클 비스핑의 UFC 미들급 1차 방..
2017.10.14 -
UFC 김동현 ‘세계최강 검차원’과 대결?
UFC 김동현B(29·Team MAD)의 다음 대진 후보가 유력 언론에 의해 언급됐습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전문매체 ‘블러디 엘보’는 “김동현B의 직전 승리는 손쉬웠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알 수 없었다”라면서 “조던 리날디(30·미국)와 대결하면 공식랭킹(TOP15)에 진입할 능력이 있는지 볼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 단체 TFC의 초대 라이트급(-70㎏) 챔피언 김동현B는 UFC 파이트 나이트 117에서 펀치 TKO로 2연승을 거둬 대회사 데뷔 2연패의 부진을 만회했습니다. ‘블러디 엘보’는 해당 경기가 1분 30초 만에 끝났기에 좀 더 검증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한 것입니다. 종합격투기 최대 랭킹 시스템 포털 ‘파이트 매트릭스’는 1일 김동현B를 UFC 라이트급 76위, 조던 리날디를 73위..
2017.10.14 -
美 “UFC 최두호, 상위체급 9위와 대결하라”
UFC 최두호(26·Team MAD)의 재기전 상대로 상위체급 강자가 거론됐습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비제이펜닷컴’은 2일(현지시간) “UFC 라이트급(-70㎏) 공식랭킹 9위 마이클 존슨(31·미국)이 페더급(-66㎏) 데뷔전에서 싸울 선수를 찾는 데 약간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보도하면서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를 추천했습니다. 마이클 존슨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 얼티멋 파이터(TUF)’ 시즌12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우승으로 UFC에 데뷔했습니다. 4·3연승의 호조도 있었으나 3차례 2연패로 한계를 느끼고 페더급 전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페더급 12위 최두호는 공식 프로필 기준 마이클 존슨과 신장은 177㎝로 같으나 리치(178-185㎝)와 다리 길이(99-104㎝)는 열세입니다. 경험..
2017.10.14 -
美 “UFC 임현규 벼랑 끝이지만 잔류할 수도”
UFC 임현규(32·Team Macho)의 입지가 최악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블러디 엘보’는 “임현규는 최근 3연패이자 대회사 통산 4번째 패배로 UFC 경력이 끝에 달한 거로 보인다”라면서도 “그러나 요즘 UFC는 이런 상황이라면 퇴단시키진 않는 것 같다”라고 예상했습니다. 임현규는 UFC 첫 4경기 3승 1패의 호조였으나 이후 3연패에 빠졌습니다. 종합격투기 최대 랭킹 시스템 포털 ‘파이트 매트릭스’는 8일 소속 단체 웰터급 90위로 평가했습니다. 블러디 엘보’는 “임현규의 신장 190㎝와 리치 196㎝ 그리고 다리 길이 109㎝는 UFC 웰터급에서도 대형 선수로 손색이 없다”라면서 “직전 경기 패배에서도 수비 허점이 발목을 잡았으나 나쁜 경기력은 아니었다”라고 옹호했..
2017.10.14 -
김충재 “박나래, UFC 김동현과 썸타니 신경 쓰여”
김충재-박나래가 10일 MBC에브리원이 방영한 예능 토크쇼 ‘비디오스타’에 동반출연했습니다. 둘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심각 관계의 두 축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당시 김충재는 ‘훈남 미대 오빠’로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비디오스타’ MC 김숙은 “이번에 박나래 씨의 썸 관계에 한 명이 더 추가됐다”라며 UFC 웰터급(-77㎏) 13위 ‘스턴건’ 김동현(36·Team MAD)과 박나래의 로맨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충재는 UFC 김동현과 박나래의 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신경 쓰인다”라고 답하여 박나래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UFC 김동현과 박나래의 썸은 2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도 언급됐습다. 해당 프로그램 고정 MC 김구라는 “요즘 ‘박..
2017.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