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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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의 진정한 재미 느끼는 방법 ‘소액+소조합’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스포츠토토의 진정한 재미는 소액과 소조합에서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에서는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동기부여, 선수 부상과 컨디션, 홈 및 원정에 따른 환경, 날씨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예측하기 힘든 결과들이 펼쳐진다. 면밀한 경기 분석을 통해 적중에 가까이 갈 수는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으므로 큰 금액으로 참여하면 위험부담이 커지고, 재미도 반감된다. 반대로 적은 금액으로 참여할 때 심리적인 부담감이 적고, 완벽한 분석을 통한 적중 성공 시 금전적인 이익까지 얻을 수 있어서 충분히 스포츠 관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적중에 실패하더라도 국내 스포츠 발전에 쓰이는 체육기금 조성에 일조할 수 ..
2021.05.16 -
국민체육진흥공단, 공공기관 안전활동 2년 연속 A등급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그룹 중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적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처음 실시되었다. 올해는 총 18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경영체제 등 4개 분야 29개 항목의 평가를 진행했으며 공단은 2년 연속 평가그룹 내 최고등급을 달성하였다. 공단은 ▲CEO의 안전보건중심 경영철학과 안전관리 적극 참여 ▲전사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코로나19 대응 체계 구축 ▲관리자 및 근로자의 안전보건 인식수준 ▲국민 대상 건강증진 활동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안전보건관리 수준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현재 이사장은 “..
2021.05.16 -
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온라인 상설 전시공간 선보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는 4월13일부터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SPOEX 온라인 상설 전시공간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POEX 온라인 상설 전시공간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플랫폼을 구축했고, 온라인 전시관과 영상관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전시관은 ▲ 국내 스포츠기업 80여개사 정보와 제품 소개 ▲ 해외바이어들을 위한 영문 기업정보 제공 ▲ 비대면 화상 수출상담 시스템을 갖췄다. 온라인 영상관은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전시회 참가기업들의 제품을 전문 쇼호스트와 함께 홍보하는 영상을 제공한다. 지난 2월 코엑스에서 열린 2021 SPOEX는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진행되었으며, 네이버 쇼핑라이브 시청자 9만4000명, 아프리카T..
2021.05.15 -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태권도 꿈나무부터 국가대표 선수까지 경기력 향상 협력방안 마련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4월12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태권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 과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실전 감각이 떨어지고 훈련 부족으로 인한 체력 저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권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협약을 통해 과학원과 협회는 태권도 꿈나무부터 국가대표 선수들의 과학적인 훈련을 위해 스포츠 과학지원 및 연구를 공동 추진하며, 선수들에게 효과적인 체력육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체력측정 및 데이터를 공유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영린 과학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권도 ..
2021.05.12 -
아쉬움 털어낸 심상철, 다시 경정 연승 기록 도전
11연승 기록에서 아깝게 멈춰 선 심상철(A1 7기 39세)이 아쉬움을 털어내고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 기록 도전에 나섰다. ▲ 역대 경정 최고 연승 기록은 우진수의 14연승 심상철은 지난 2019시즌 제29회 2일차(12월 26일) 경주에서 1위를 차지한 후 2020시즌 10경주에 나서 단 한 번도 1위를 뺏기지 않고 11연승 가도를 달렸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팬들은 역대 경정 최다 연승을 심상철이 깰 수 있는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역대 경정 최다 연승은 지난 2006년 우진수(A2 1기 45세)가 기록한 14연승이다. ▲ 2021시즌 첫 경주에서 연승 기록 끊긴 심상철, 다시 도전에 나서 경정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심상철은 2021시즌 제6회 1일차(3월 10일) 경주에 첫선을 보였다. 온라인 ..
2021.05.12 -
분발이 필요한 경정 1기 최고참들
지난 2월 24일 제4회차 경주를 시작으로 지난주까지 2021시즌 경정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주수가 평소의 절반인 8경주밖에 하지 못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주들이 진행되며 비 수도권 장외지점을 찾는 팬들이나 경정장을 찾을 수 없는 팬들에게도 경주 동영상을 통해 어느 정도의 만족감을 주고 있다. ▲ 플라잉 스타트 방식 늘어나며 경주 운영 능력과 기량 갖춘 선수들 위력 발휘 일단 시즌 초반 분위기는 온라인 스타트 방식의 경주가 많았던 탓인지 선수의 기량보다는 모터의 성능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 경우가 많았다. 즉 기량이나 경험에 상관없이 좋은 성능의 모터를 배정받은 선수들이 경주의 흐름을 주도했다는 것이다. 다만 온라인 스타트 경주 수가 지난주부터 두 경주 줄어들..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