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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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여교사와 내연관계?…또 불륜설 휩싸여
김동성(39)이 여교사와의 불륜설에 휩싸였습니다. 이혼하기 전, 즉 법적인 부인이 있던 시기에 내연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쇼트트랙 슈퍼스타의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는 18일 김동성과 A의 염문설을 보도했습니다. 여교사 A는 재력가의 딸이자 유부녀로 소개됐습니다. 김동성은 2018년 12월 슬하에 1남 1녀를 뒀던 배우자와 이혼했습니다. A는 살인죄(존속살해 예비)에 대한 1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는 “여교사 A는 김동성과의 내연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거액이 필요하여 타인에게 친어머니 살해를 청부하기까지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는 범죄와 직접 관련이 없는 김동성의 실명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여교사 A는 김동성에게 선..
2019.01.20 -
김경두 컬링 팀킴 앞길 막다…‘대통령에 선수 뜻 사칭’
김경두(62) 대한컬링경기연맹 전 부회장의 야망을 위해 컬링 ‘팀킴’ 즉 김민정(37) 감독이 지도한 경상북도체육회 여자선수단이 이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전 부회장은 심지어 문재인(65) 대통령 명의로 수여되는 상과 관련된 문서에 선수의 뜻이라고 사칭한 내용을 적기까지 했습니다. 여자컬링팀(스킵 김은정-리드 김영미-세컨드 김선영-서드 김경애-핍스 김초희) ‘팀킴’은 8일 대한체육회와 경북체육회, 경상북도청과 의성군청에 감독단의 비인격적인 대우와 전횡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는 호소문을 보냈습니다. 15일에는 기자회견도 열었습니다. ‘팀킴’은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훈격 대통령)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은메달로 한국 동계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으니 당연한 일입니다. ..
2018.11.18 -
김경두 컬링 대부라더니…중고생 훈련 막아 성장 저해
김경두(62) 대한컬링경기연맹 전 부회장이 해당 종목의 큰 어른이라 불릴 자격이 없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중고등학생 유망주에게 경기장을 개방하지 않기까지 했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경상북도체육회 여자컬링팀(스킵 김은정-리드 김영미-세컨드 김선영-서드 김경애-핍스 김초희) ‘팀킴’은 8일 대한체육회와 경북체육회, 경상북도청과 의성군청에 감독단의 비인격적인 대우와 전횡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는 호소문을 보냈습니다. 15일에는 기자회견도 열었습니다. 경북체육회 컬링 감독단은 평창동계올림픽 ‘팀킴’ 사령탑 김민정(37) 감독과 김경두 전 부회장 그리고 평창동계올림픽 혼성팀을 지휘한 장반석(36) 감독으로 구성됐습니다. 김 감독과 장 감독은 부부, 김 전 부회장은 김 ..
2018.11.18 -
김경두 컬링 독재, ‘팀킴 진짜 은사’ 친동생도 핍박
김경두(62) 대한컬링경기연맹 전 부회장은 문자 그대로 해당 종목의 제왕이었습니다. ‘권력은 형제와도 나누지 않는다’라는 격언까지 실천한 것을 보면 자신도 ‘한국컬링의 왕’이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경상북도체육회 여자컬링팀(스킵 김은정-리드 김영미-세컨드 김선영-서드 김경애-핍스 김초희) ‘팀킴’은 8일 대한체육회와 경북체육회, 경상북도청과 의성군청에 감독단의 비인격적인 대우와 전횡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는 호소문을 보냈습니다. 15일에는 기자회견도 열었습니다. 경북체육회 컬링 감독단은 평창동계올림픽 ‘팀킴’ 사령탑 김민정(37) 감독과 김경두 전 부회장 그리고 평창동계올림픽 혼성팀을 지휘한 장반석(36) 감독으로 구성됐습니다. 김 감독과 장 감독은 부부, 김 전 부..
2018.11.18 -
컬링 팀킴 김민정 감독, 대한체육회 어떻게 속였나?
컬링 ‘팀킴’ 사령탑이었던 김민정(37) 감독의 직무유기가 4년째 계속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한체육회도 태만함을 알고는 있었으나 김 감독이 작정하고 속이자 넘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경상북도체육회 여자컬링팀(스킵 김은정-리드 김영미-세컨드 김선영-서드 김경애-핍스 김초희) ‘팀킴’은 8일 대한체육회와 경북체육회, 경상북도청과 의성군청에 감독단의 비인격적인 대우와 전횡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는 호소문을 보냈습니다. 15일에는 기자회견도 열었습니다. 경북체육회 컬링 감독단은 평창동계올림픽 ‘팀킴’ 사령탑 김민정 감독과 김경두(62) 대한컬링경기연맹 전 부회장 그리고 평창동계올림픽 혼성팀을 지휘한 장반석(36) 감독으로 구성됐습니다. 김 감독과 장 감독은 부부, 김 전 ..
2018.11.17 -
팀킴 핍박 ‘김경두 왕국’ 해체? 컬링장 소유권 재확인
‘팀킴’이라 불리는 경상북도체육회 여자컬링팀에게 욕설과 폭언으로 고통을 준 김경두 대한컬링연맹 전 부회장의 아성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김경두 왕국’ 터전인 훈련장의 소유권이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재차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경상북도체육회 여자컬링팀(스킵 김은정-리드 김영미-세컨드 김선영-서드 김경애-핍스 김초희) ‘팀킴’이 8일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에게 전달한 호소문이 공개됐습니다. 같은 문서는 경상북도청에도 전해졌습니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은 9일 “경북컬링훈련원의 소유권은 의성군에 있다”라면서 “경상북도컬링협회는 위탁운영을 하고 있을 뿐”이라고 명확히 구분했습니다. ‘팀킴’을 관리하는 경상북도체육회 컬링 감독단은 김경두 전 부회장과 평창동계올림픽 ..
201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