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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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꾸준히 잘하는 이강인 보니 즐겁다”
이강인(21·마요르카)이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2위 스페인 무대에서 기복을 줄여 보는 재미를 주고 있다는 호평을 들었습니다. 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는 “이강인은 2022-23시즌을 통해 완전한 선수가 되고 있다. 플레이가 더 정확해졌고 활약도 규칙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엘데스마르케’는 “이강인은 스페인 라리가(1부리그)에서 하늘을 날고 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 기쁨, 재미를 주는 선수가 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강인은 개막 후 3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습니다. 마요르카 전체 득점(3골)의 66.7%에 공헌하여 스페인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2022년 8월 라리가 MVP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페인 4대 스포츠신문 중 하나인 ‘디아리오 아스’는 “최근 이..
2023.05.16 -
상대팀 지역 언론 “이강인, 빈센조처럼 무서웠다”
스페인프로축구 이강인(21·마요르카)이 한국 드라마 ‘빈센조’ 마피아 보스 주인공 까사노(송중기 분)처럼 무시무시한 존재였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실점한 라리가(1부리그) 상대팀 지역 매체의 솔직한 평가습니다. ‘우니온 라요’는 “이강인은 침묵의 암살자였다. 도우미인 줄만 알았는데 Vincenzo Cassano처럼 효율적이기까지 했다”고 감탄했습니다. ‘빈센조’는 글로벌 OTT 서비스 ‘넷플릭스’로 방영되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강인은 라요 바예카노와 2022-23 라리가 3라운드 원정경기 후반 19분 추가골로 마요르카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빈센조 까사노는 이탈리아 변호사 겸 마피아 보스라는 설정답게 대단한 두뇌 회전과 싸움 실력을 드라마에서 보여줬습니다. ‘우니온 라..
2023.05.15 -
스페인 신문 “이강인, 마요르카의 척추뼈+손발”
이강인(21)이 스페인프로축구 라리가(1부리그) 마요르카의 토대이자 수단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레스포르티우’는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의복, 기구, 장비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습니다. 혼자서 팀의 척추뼈, 손, 발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비유입니다. ‘레스포르티우’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발행하는 카탈루냐어 일간지입니다. “이강인은 속도와 득점에 관여하는 보다 직접적인 공격력이 동시에 향상됐다. 마요르카에 안정감을 주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강인은 최근 라리가 3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로 활약 중이다. 마요르카 전체 득점(3골)의 66.7%에 공헌했습니다. ‘레스포르티우’는 “2022-23시즌 이강인은 마요르카 축구를 주도하고 있다. (지휘자 역할뿐 아니라) 개인으로도 공격의 ..
2023.05.14 -
마요르카 잡지 “이강인 유일무이한 주인공 됐다”
이강인(21)이 2021년 입단한 스페인프로축구 라리가(1부리그) 마요르카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됐다는 극찬을 들었습니다. ‘라라 발레아르스’는 “이강인은 마요르카 축구 그 자체다. 이번 시즌 주인공이다. 선수단에서 긍정적인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유일한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라라 발레아르스’는 마요르카 등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카탈루냐어 주간지입니다. “이강인은 팀이 잘 풀리지 않는 분야를 찾아 힘을 보탠다. 경기장 전체를 아우르며 값진 일을 해내고 있다”고 봤습니다. 이번 시즌 이강인은 라리가 3경기 1골 1어시스트로 활약 중입니다. 마요르카 전체 득점(3골)의 66.7%에 공헌했습니다. ‘라라 발레아르스’는 “이강인은 라요 바예카노와 3라운드 원정(2-0승)에서 ..
2023.05.13 -
스페인 유명 신문 “이강인 대단한 재능 발휘 시작”
이강인(21·마요르카)이 해외 유력 언론으로부터 ‘굉장한 잠재력을 마침내 실전에서 표출하고 있다’며 기대받았습니다. 일간지 ‘디아리오 아스’는 “최근 이강인에게는 ‘대단한 선수’의 면모가 있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디아리오 아스’는 스페인 4대 스포츠신문 중 하나입니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한계를 초월적으로 뛰어넘을 때가 있다. 최근 이강인 활약은 (발전이 정체됐다는) 우려를 녹여버렸다”며 주목했습니다. 이강인은 베티스와 2022-23 스페인 라리가(1부리그) 2라운드 홈경기(1-2패)에서 1도움으로 활약했습니다. 7차례 드리블을 시도하여 6번 성공했습니다. 스페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2위로 평가되는 메이저 무대입니다. 정상급 선수와 몸싸움을 버텨내고..
2023.05.12 -
손흥민·이강인 2021-22 유럽축구 亞톱10 선정
손흥민(30·토트넘) 이강인(21·마요르카)이 지난 시즌 유럽프로축구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아시아인 10명으로 뽑혔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021-22 유럽에서 인상적인 선수’ 10명을 선정했습니다. 손흥민은 TOP6, 이강인은 나머지 4명 중 하나로 언급됐습니다. AFC는 “손흥민은 이미 수년째 유럽에서 아시아 최고 축구 스타 중 하나였다. 자연스럽게 평가 기준이 매우 높아졌음에도 역사적인 시즌을 보냈다”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23골) 수상을 칭송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지난 시즌 손흥민 업적을 ▲리그 개인 최다 골 경신 ▲아시아 선수 첫 EPL 득점왕 ▲페널티킥 골 없이 득점 1위 ▲맨체스터 시티·리버풀·아스널 등 유럽 정상급 팀에 강한 면모로 요약했습니다. 유럽..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