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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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NBA 2R·39번 지명 예상…14계단↓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매년 60명을 뽑는 미국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TOP40에 들만한 실력이라는 유력언론 전망이 나왔습니다. 직전 평가보단 낮아진 위상이지만 한국인 2번째 NBA 선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유지하기에는 충분합니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2022 NBA 드래프트 자체 예상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슈팅가드/스몰포워드로 분류된 이현중은 2라운드 39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예상(1라운드 25번)보다 14계단 하락했습니다. 크리스 에버솔 NBA 부사장 겸 육성 부문 총책은 “이현중은 (같은 매커니즘을 유지하는) 기계적인 능력이나 아름다운 자세 등 슈팅의 교과서라 할만하다. NBA에 입성하여 한국에서 미국프로농구 홍보대사 같은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미국 인..
2022.06.19 -
이현중, 美 최고 유망주 출신 NBA 선수와 비교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미국프로농구에서 게리 트렌트(23·토론토 랩터스) 수준으로 활약할 잠재력을 지닌 대학 선수로 평가됐습니다. ‘드래프트닥’은 이현중 등 NBA 진출을 원하는 대학농구선수 4명을 ‘게리 트렌트 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트렌트는 2015년 U-16 아메리카스(남미+북미) 챔피언십 MVP에 빛나는 미국 최고 유망주였습니다. ‘드래프트닥’은 미국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터넷방송이다. “이현중을 자세하게 분석하고 있다. 아마도 올해 NBA 지명을 노리는 선수 중에서 최고 슈터일 것”이라고 호평했습니다. 트렌트는 2018년 미국프로농구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7번으로 지명됐습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토론토에서 정규시즌 181경기를 뛰면서 NBA 현역선수 ..
2022.06.18 -
NBA 부사장 “이현중 최고 슈터…홍보 효과 기대”
미국프로농구 고위인사가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 NBA 진출 성공을 응원했습니다. 이현중은 미국대학농구 1부리그 3년차인 2021-22시즌 애틀랜틱10(A-10) 콘퍼런스 득점 5위에 올라 있습니다. 크리스 에버솔 NBA 부사장 겸 육성 부문 총책은 미국 문화매체 ‘오지’와 인터뷰에서 “이현중은 5년 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NBA 캠프에 참가했다. 당시 현장의 모든 코치진과 관계자가 입을 모아 최고 슈터라고 말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에버솔 부사장은 “이현중은 (같은 매커니즘을 유지하는) 기계적인 능력이나 아름다운 자세 등 슈팅의 교과서라 할만하다”고 칭찬하면서 “NBA에 입성하여 한국에서 미국프로농구 홍보대사 같은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한국은 (규모와 수준을) 종합한 경제력..
2022.06.17 -
디애슬레틱, 이현중 NBA 2R·35번 예상…12계단↑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매년 60명을 뽑는 미국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TOP40에 들만한 실력이라는 유력언론 전망이 나왔습니다. 직전 평가보다 높아진 위상으로 한국인 2번째 NBA 선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이현중이 2022년도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5번으로 지명되리라 내다봤습니다. 지난 예상보다 12계단 상승했습니다. ‘디애슬레틱’은 작년 11월10일에는 이현중을 미국프로농구 드래프트 전체 참가자 중 28번째라고 보기도 했습니다. ‘1라운드 28번’은 2021년 10월 ‘스포팅 뉴스’, 2021년 12월·2021년 1월 ‘USA투데이’ 등 다른 유명 미디어도 동의한 평가입니다. 2021-22시즌 이현중은 미국대학농구 1부리그 애틀..
2022.05.27 -
美방송 “이현중, 대학농구팬이 알아야 할 선수”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미국 진출 3년 만에 현지 전국 채널로부터 ‘대학 농구를 좋아하면 몰라선 안 되는 스타’로 소개됐습니다. 미국 방송 CBS는 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디비전1 파워랭킹에서 데이비슨을 “뛰어난 재능을 보유한 학교”라며 전체 24위로 평가했습니다. CBS는 ‘훌륭한 데이비슨 선수’로 이현중을 가장 먼저 언급한 후 “당신이 모른다면 (미국대학농구 팬으로서) 뭔가를 놓치고 있다는 얘기”라고 강조했습니다. 2021-22시즌 이현중은 미국대학농구 1부리그 애틀랜틱10(A-10) 콘퍼런스에서 ▲ 승리 기여도(WS) 2위 ▲ 평균 선수 대비 공격 부문 보정 코트 마진(OBPM) 3위 ▲ 선수 효율성 지수(PER) 7위 ▲ 오펜시브 레이팅 7위 ▲ 득점 공헌 7위에 올라 있습니다..
2022.05.25 -
디애슬레틱 “이현중, 아시아 대표 NBA 유망주”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인데도 이미 한국 농구 최고 스타’라는 유력 외신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대학 3년차 선수 이현중은 NBA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는 흥미로운 유망주일 뿐 아니라 벌써 ‘한국 농구의 얼굴’이 됐다”고 미국 독자들에게 소개했습니다. ‘디애슬레틱’은 “한국인 2번째 NBA 선수가 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레미 린(린슈하오·34·대만), 하치무라 루이(24·일본)에 이어 미국프로농구에서 아시아를 대표할 스타가 될 잠재력이 있다”며 이현중을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제레미 린은 2011-12시즌 뉴욕 닉스에서 NBA 정상급 선수로 활약, 큰 화제가 됐습니다. ‘동양인 테크니션은 미국프로농구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편견을 극복한 스포츠 영..
202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