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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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결승진출 리버풀 마·누·라 ‘3총사 최다득점’
리버풀-로마 돌풍 대결 끝에 챔스 결승진출에 성공한 리버풀 공격 삼각편대가 유럽클럽대항전 최상위대회 단일시즌 최다 합작 득점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는 3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리버풀-로마가 열렸습니다. 원정팀 리버풀은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2-4로 졌으나 1차전 홈경기 5-2 승리 덕분에 합계 7-6으로 결승진출의 뜻을 이뤘습니다. 2016-17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11 사디오 마네(세네갈)는 리버풀-AS로마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시작 9분 만에 리버풀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사디오 마네의 득점은 2013-14 독일 분데스리가 기량발전상 수상자 호베르투 피르미누(브라질)가 어시스트했습..
2018.05.18 -
獨 명장 “챔스 결승 나설 살라흐, 넥스트 호날두”
챔스 결승에 생애 처음으로 임하게 되는 모하메드 살라흐(이집트)가 유명 지도자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2001 유럽축구연맹(UEFA) 최우수감독에 빛나는 오트마어 히츠펠트는 3일 독일 뉴스포털 ‘티 온라인’이 보도한 자체 인터뷰에서 “리버풀 소속으로 챔스 결승에 나설 모하메드 살라흐는 세계적 수준”이라면서 “이번 시즌의 성과를 몇 년 동안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를 대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알마드리드와 리버풀로 압축된 챔스 결승은 27일 오전 3시 45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올림피스키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모하메드 살라흐는 2017-18시즌 챔스 결승을 앞둔 시점에서 리버풀 공식전 49경기 43득점 15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로 ..
2018.05.16 -
엘클라시코 부상 호날두, 챔스 결승은 지장 없을 듯
엘클라시코 전반만 뛰고 교체된 레알마드리드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부상이 심각하진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 이번 시즌 4번째 엘클라시코가 7일 2017-18 라리가 36라운드 경기로 치러져 2-2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0-1로 지고 있던 전반 14분 동점을 만들었으나 전반 종료 후 빠졌습니다. 지네딘 지단(프랑스) 레알마드리드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엘클라시코에서 발목을 다쳤습니다. 하루 뒤 정밀검진을 할 것”이라면서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는 출전에 적합할 정도로 회복될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컵 대회 포함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와의 엘클라시코를 2승 1무 1패로 마친 레알마드리드는 27일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
2018.05.16 -
英 “엘클라시코로 바르셀로나 최강 입증”
엘클라시코로 바르셀로나가 레알마드리드를 꺾진 못했으나 리그 최강이라는 것은 보여줬다는 제3국 언론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 엘클라시코 이번 시즌 4번째 대결이 7일 2017-18 라리가 36라운드 경기로 치러졌습니다. 홈팀 바르셀로나는 10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레알마드리드의 반격에 2-2 무승부로 만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국적 축구 전문매체 ‘골닷컴’ 영국판은 “엘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는 레알마드리드를 맞아 완벽에 가까웠다”라면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마법은 여전히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최고임을 증명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엘클라시코 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 라리가 36라운드 경기에서 리오멜 메시는 1-1이었던 후반 7분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의 도움을 득점으로 연결했..
2018.05.16 -
엘클라시코 ‘호날두 원정 12골>메시 홈 11골’
엘클라시코 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를 통하여 두 팀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나란히 세운 서로 다른 기록들이 흥미롭습니다. 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 엘클라시코 이번 시즌 4번째 대결이 7일 2017-18 라리가 36라운드 경기로 치러졌습니다. 홈팀 바르셀로나는 10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원정팀 레알마드리드의 반격에 2-2 무승부로 만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엘클라시코 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에서 1골씩을 주고받았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엘클라시코 통산 18골이 됐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전신 유러피언컵 시절 1956~1960년 레알마드리드 5연패 당시 핵심선수 故 알프레도 디스테파노(아르헨티나)의 현역 ..
2018.05.15 -
[레알마드리드 바이에른뮌헨] 무득점 호날두, 살라흐에 뺏긴 UCL 생산성 1위
레알마드리드-바이에른뮌헨 격돌에서 침묵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당장은 이번 시즌 프로축구 세계일인자라고 주장할 근거가 사라졌습니다.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는 26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레알마드리드-바이에른뮌헨이 열렸습니다. 원정팀 레알마드리드는 바이에른뮌헨에 2-1 역전승을 거뒀으나 호날두의 득점 관여는 없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레알마드리드-바이에른뮌헨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둔 시점에서 이미 이번 시즌 90분당 공격포인트 빈도가 모하메드 살라흐(이집트)에게 열세였습니다. (살라흐 1.40-호날두 1.34) 마지막 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자존심은 챔피언스리그였습니다. 2017-18시즌 90분당 공격포인트 1.70으로 모하메드 ..
2018.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