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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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주목 한국계 유로파 데뷔? 이적료 변수
한국계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0·독일)가 유로파리그 무대에 서게 될까요? 유로파리그는 챔피언스리그 다음가는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입니다. 오스트리아 ‘라올라’는 2023년 8월21일(이하 한국시간) “몇 주 전부터 슈투름 그라츠가 100만 유로(약 15억 원) 이상을 투자해야 하는 독일축구 2부리그 뉘른베르크의 인재 카스트로프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라올라’는 오스트리아 최대 스포츠매체입니다. 오스트리아는 UEFA 리그랭킹 11위로 평가되는 무대입니다. 슈투름 그라츠는 2023-24 유로파리그 본선 32강 조별리그에 직행해있습니다. 한국인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 쾰른에서 ▲2015년 유소년팀 ▲2018년 17세 이하 팀 ▲2020년 19세 이..
2024.05.31 -
클린스만 주목 한국계 2년째 독일 2부 주전 확보
한국계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0·뉘른베르크)가 2022-23시즌에 이어 독일프로축구 2부리그 주력 선수로 뛰고 있습니다. 카스트로프는 2023-24 독일 2부리그 뉘른베르크 개막 두 경기 평균 64분을 뛰었습니다. 교체 투입 공격형 미드필더로 38분을 소화한 데 이어 선발 출전한 중앙 미드필더로는 풀타임 기용됐습니다. 독일 신문 ‘빌트’는 2023년 8월10일(이하 한국시간) “카스트로프가 4-3-3 대형의 오른쪽 미드필더로 뉘른베르크 포지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분석했습니다. 한국인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 쾰른에서 ▲2015년 유소년팀 ▲2018년 17세 이하 팀 ▲2020년 19세 이하 팀 ▲2021년 성인 2군 등 단계를 밟아 성장한 후 뉘른베르크..
2024.05.26 -
클린스만 주목 한국계, 유럽챔피언스리그 데뷔?
한국계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0·독일)가 세계 최고 클럽대항전으로 꼽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서게 될까요? 독일 일간지 ‘데어엑스프레스’는 2023년 7월27일(이하 한국시간) “2부리그 뉘른베르크가 소속 선수 카스트로프에 대한 슈투름 그라츠(오스트리아)의 관심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유럽리그랭킹 10위로 평가되는 무대입니다. 슈투름 그라츠는 2022-23시즌 오스트리아 1부리그 준우승을 통해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 출전권을 얻었습니다. 안드레아스 시커(37) 슈투름 그라츠 단장은 ‘데어엑스프레스’를 통해 “카스트로프는 2023년 여름 이적시장 계약 추진 명단에 있다. 흥미로운 선수”라며 영입 의사를 인정했습니다. 한국인 어머니로부터 ..
2024.05.15 -
클린스만 주목 한국계 축구 스타 “취미는 LoL”
한국인 어머니의 영향일까요. 아직 만 나이로는 19살인 독일축구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0·뉘른베르크)의 평소 모습은 게임을 즐기는 한국 청소년을 떠올리게 합니다. 카스트로프는 2023년 7월 10일(한국시간) 독일 2부리그 소속팀 뉘른베르크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훈련장에 없을 땐 리그오브레전드(LoL) 소환사의 협곡에서 날 만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환사의 협곡’은 2009년 출시된 리그오브레전드를 대표하는 전장(battlefield)입니다. 미국 ‘스포츠 게이머스 온라인’에 따르면 LoL은 2022년 월간 이용자가 1억8000만에 달할 정도로 여전히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카스트로프는 “리그오브레전드 (이용자들의)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축구 다음으로 일상에서 비..
2024.04.28 -
클린스만 주목 한국계 가치 2배↑…빅리그행 악재?
한국계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0·독일)가 실력으로 끌어올린 위상에 오히려 발목을 잡혀 프로축구 빅리그 진출이 미뤄질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2023년 7월 3일(이하 한국시간) “카스트로프는 2부리그 뉘른베르크를 떠나고 싶어 한다. 그러나 구단은 적절한 이적료를 제안받을 때만 나가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며 보도했습니다. ‘빌트’는 100만 유로(약 14억 원)를 뉘른베르크가 생각하는 ‘적정 시장 가치’로 언급했습니다. 2023년 7월 1일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 쾰른에 행사한 카스트로프 구매 옵션은 45만 유로(6억4000만 원)였습니다. 한국인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쾰른에서 ▲2015년 유소년팀 ▲2018년 17세 이하 팀 ▲2020년 19세 이하 팀 ▲202..
2024.04.27 -
클린스만 주목 한국계, 독일 2부리그 탈출 희망
한국계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0)가 독일프로축구 2부리그 뉘른베르크와 이별을 원하고 있습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2023년 6월 27일(한국시간) “뉘른베르크가 45만 유로(약 6억4000만 원) 규모의 구매 옵션을 행사한다. 분데스리가(1부리그) 쾰른은 바이백 포기를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카스트로프는 2022-23시즌 뉘른베르크 임대 선수 신분으로 오른쪽 풀백/윙백/날개 및 중앙 미드필더를 오가며 독일 2부리그 29경기 2득점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7월 29일에야 만 20세가 되는 10대 선수가 출전 평균 67.3분을 소화한 것도 주목할만합니다. 한국인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쾰른에서 ▲2015년 유소년팀 ▲2018년 17세 이하 팀 ▲2020년 19세 이하 팀 ▲..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