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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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황선우, 수영최강 포포비치 유일한 라이벌”
황선우(19·강원도청)가 현역 수영 일인자 다비드 포포비치(18·루마니아)와 자유형 200m에서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로 꼽혔습니다. 미국 수영매체 ‘스윔스웜’은 2022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 프리뷰에서 “루마니아 스포츠 센세이션 포포비치는 다른 모든 선수보다 최소한 1단계 높은 위치에 올라섰다. 무결점의 슈퍼스타가 되기 전에는 황선우와 자유형 200m에서 나란히 같이 언급됐다”며 돌아봤습니다.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월드챔피언십은 호주 멜버른 스포츠&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립니다. 황선우는 자유형 200m 디펜딩 챔피언입니다. 아시안게임·올림픽 등 종합경기대회는 롱코스(50m)에서만 열립니다. 포포비치와 황선우는 2022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200m에 함께 출전..
2023.08.17 -
미국 전문가 “황선우 수영 슈퍼스타 후보”
황선우(19)가 차세대 수영 슈퍼스타 재목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닉 쿼즈(미국)는 “비록 황선우가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진 못했지만 슈퍼스타 프로젝트라는 것은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200m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쿼즈는 주간지 ‘메트로 뉴스페이퍼스’·‘빌리지 보이스’, 일간지 ‘뉴스데이’·‘월스트리트 저널’, 월간지 GQ·‘미라벨라’ 등 미국 언론에서 스포츠 기자로 일했습니다. “슈퍼스타는 혼자 잘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도전의 대상이 될뿐만 아니라 ‘저 선수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등 많은 영향을 준다”고 정의한 쿼즈는 “황선우는 슈퍼스타가 될 계획이 있으며, 그럴 준비도 된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2023.03.08 -
美잡지 “황선우 여전히 올림픽 100m 다크호스”
황선우(19)가 월드챔피언십 100m 결선 진출 실패 후에도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수영전문 월간지로부터 ‘다음 올림픽에서 주목할 가치를 잃지 않았다’는 긍정적인 시선을 받았습니다. 미국 ‘스위밍 월드’는 “2024 파리올림픽 자유형 100m는 현재로선 완전히 유동적”이라면서 황선우를 “100m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차세대 다목적 스프린터” 2명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황선우는 자유형 100m 아시아기록(47초56) 보유자입니다. 그러나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 준결선에서는 48초08로 전체 11위에 머물며 탈락했습니다. ‘스위밍 월드’는 “자유형 100m는 50m 단거리 전문선수와 200m 다목적 스프린트가 충돌하는 종목이라 판도가 끊임없이 바뀐다”면서도 “황선우는 이미 도쿄올림..
2023.03.04 -
최고권위 잡지 “황선우 훌륭한 미래 기대”
황선우(19)가 세계 최고권위를 인정받는 수영전문 월간지로부터 월드챔피언십 은메달 획득에 대한 칭찬을 들었습니다. 미국 ‘스위밍 월드’는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리뷰에서 “황선우 미래는 더욱 훌륭하리라 전망된다. 도쿄올림픽 챔피언 톰 딘(22·영국)을 제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위밍 월드’는 62년 역사를 자랑하는 수영전문 잡지입니다. 세계선수권 프리뷰에서도 황선우를 “개인 종목 우승을 노릴만한 20세 미만 유망주 4명” 중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황선우는 한국 신기록(1분44초47)으로 세계선수권 200m 은메달을 땄습니다. 1위 다비드 포포비치(18·루마니아)와는 1초26 차이입니다. 이번 대회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스..
2023.03.01 -
황선우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 은메달
황선우(19)가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황선우는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4초47(한국 신기록)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 다비드 포포비치(18·루마니아)와는 1초26 차이입니다. 황선우는 2021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 200m 금메달에 이어 롱코스(50m) 세계선수권 입상에도 성공했습니다. 아시안게임·올림픽 등 종합경기대회 수영 종목은 롱코스(50m)에서만 열립니다. 미국 ‘스위밍 월드’는 2022 세계수영선수권 프리뷰에서 ▲서머 매킨토시(16·캐나다) ▲다비드 포포비치(18·루마니아) ▲매슈 세이츠 ▲황선우를 “개인 종목 우승을 노릴만한 10대 유망주”로 ..
2023.03.01 -
美매체 “황선우 평균 실력 자체가 향상”
황선우(19)가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예선·준결선에서 선보인 기량이 세계최강 미국 언론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미국 수영전문매체 ‘스윔스왬’은 “자유형 200m 주니어 세계기록(1분44초62) 보유자 황선우가 세계선수권 예·준결선을 통해 보여준 평균 수준은 놀라울 정도”라며 감탄했습니다. 황선우는 자유형 100m 아시아기록(47초56)도 가지고 있습니다. 예선 전체 2위(1분45초79), 준결선 전체 3위(1분45초46) 기록으로 세계수영선수권 200m 결선에 여유 있게 진출했습니다. ‘스윔스왬’은 2021년 도쿄올림픽 당시에도 “황선우는 굉장함의 연속이다. 자유형 200m 예선에서 박태환(33) 한국기..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