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88)
-
황의조 4년 만에 빅리그 축구팀 상대 득점 도전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1·노팅엄)가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4위 안에 드는 메이저 무대 클럽 골문을 1445일(3년11개월15일) 만에 열 수 있을까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은 2023년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2시부터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와 원정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EPL은 유럽리그랭킹 1위, 라리가는 2위에 올라 있습니다. 황의조는 보르도(프랑스) 시절 이탈리아 세리에A 제노아와 2019년 8월 홈 평가전이 빅리그 팀과 첫 경기입니다. 0-2로 지고 있던 전반 36분 만회골을 넣었습니다. 세리에A는 EPL,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와 유럽 4대 리그로 묶입니다. 황의조는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임대 선수로 프라이부르크(독일)와 2022-23 UEFA 유로파리그..
2024.05.06 -
황의조 EPL 프리시즌 친선경기 출전 기회 얻는다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31)가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 평가전에 투입될 분위기입니다. 물론 2023-24 전반기 선수단에 포함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영국 매체 ‘노팅엄 포레스트 뉴스’는 2023년 7월 6일(이하 한국시간) “황의조가 프리시즌을 통해 빛을 발할 기회를 얻을 것 같다”며 내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황의조는 2022년 여름 보르도(프랑스)에 이적료 400만 유로(약 56억 원)를 안겨주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에 입단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8월~2023년 1월 올림피아코스(그리스) 및 2023년 2~6월 K리그1 FC서울로 임대됐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 뉴스’는 “나이가 적지 않은 황의조가 EPL 정식 데뷔를 할 수 있을지는 의심스럽다”면서도 “보르도 시절 퍼포먼..
2024.04.28 -
프랑스 1부리그 낭트, 황의조 임대 영입 가능성
황의조(31)가 3차례 풀시즌을 소화한 프랑스프로축구로 2년 만에 복귀해달라는 제안을 받을까요? 프랑스 ‘트리뷘 낭테즈’는 2023년 6월 23일(한국시간) “리그1(1부리그) 낭트는 황의조한테 오랫동안 관심이 많았다. 원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로부터 임대는 불가능하지 않다”고 봤습니다. ‘트리뷘 낭테즈’는 리그1 낭트 전문매체입니다. 황의조는 2022년 8월 보르도(프랑스)에 이적료 400만 유로(약 57억 원)를 안겨주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에 입단했습니다. 노팅엄은 황의조를 직접 활용하는 대신 2022년 8월~2023년 1월 올림피아코스(그리스)에 이어 2023년 2~6월 K리그1 FC서울로 임대 보냈습니다. ‘트리뷘 낭테즈’는 “2022년 여름 이적시장 낭트의 우선 계약 ..
2024.04.07 -
노팅엄 황의조, FC서울로 6월까지 임대
황의조(30)가 K리그1 FC서울에 임대 선수 신분으로 입단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로부터 6월 30일까지 FC서울로 임대됩니다.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임대 계약은 1월 31일 끝났습니다. 황의조는 2022년 8월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과 2024-25시즌까지 계약 후 임대 선수로 합류한 올림피아코스에서 12경기 평균 46.6분을 뛰며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리스는 유럽리그랭킹 19위, 올림피아코스는 유럽클럽랭킹 45위입니다. 2019년부터는 보르도 소속으로 유럽랭킹 5위 프랑스 리그1 역대 한국인 최다 출전(92경기)·득점(29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017~2019년 감바 오사카에서는 컵대회 포함 71경기 31득점 7도움으로 활약했습니다. 2018 J1리그 베스트11 선정 등 ..
2023.10.30 -
황의조 그리스 임대 끝…미국·캐나다·한국·일본 관심
그리스 축구단 올림피아코스가 임대 선수로 데려온 황의조(30)와 결별합니다. 파브리치오 로마노(29·이탈리아)는 “올림피아코스가 황의조와 임대 계약을 종료했다. 미네소타(미국)는 원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에 영입을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마노는 프로축구 이적시장 세계 최고 전문가로 통합니다. 황의조는 2022년 8월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과 2024-25시즌까지 계약한 다음 올림피아코스로 2023년 6월까지 임대됐습니다. 그리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19위, 올림피아코스는 유럽클럽랭킹 45위입니다. 황의조는 12차례 공식 출전에서 1도움이 전부였다. 경기당 46.6분이 말해주듯 중용 받지 못했습니다. 로마노에 따르면 미네소타뿐 아니라 LA FC, 포틀랜드, 시카고(이상..
2023.09.26 -
우루과이 최고 신문, 황의조·벤투·조규성 인정
우루과이 유명 언론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32강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한국대표팀 감독·선수를 호평했습니다. 세계랭킹 14위 우루과이는 28위 한국과 카타르월드컵 H조 1차전을 0-0 무승부로 마쳤습니다. 일간지 ‘엘파이스’는 “한국은 훌륭한 집단 플레이로 우루과이를 상대했다”며 실력을 인정했습니다. 우루과이 ‘엘파이스’는 1986년부터 남미 올해의 선수상을 주관하는 등 높은 축구 전문성을 인정받습니다. 한국은 점유율은 44-56%로 열세였으나 기대 득점은 0.64-0.59로 앞섰습니다. ‘엘파이스’는 ▲득점엔 실패했으나 마크 없이 혼자 슛하는 상황을 만든 황의조(30·올림피아코스) 움직임 ▲3명 동시 교체 투입으로 공격을 새롭게 한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20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