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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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양현준, 월드클래스 축구유망주 되는 중”
양현준(20·강원FC)이 국제적인 관심을 받을만한 차세대 축구 스타로 평가됐습니다. 미국 ‘사커 골 닷컴’은 “양현준은 이미 한국프로축구 K리그 스타플레이어다.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유망주 중 하나가 되기 위한 길을 가고 있다”고 봤습니다. 양현준은 2022 K리그1 4·6·7월 영플레이어상(23세 이하 MVP)에 빛납니다. ‘사커 골 닷컴’은 ▲기성용(FC서울) ▲황희찬(포항 스틸러스) ▲김민재(전북 현대) 이후 한국 청소년·성인팀이 발전시킨 최고 재능으로 양현준을 주목했습니다. 양현준은 2022 K리그1 25경기 5득점 4도움입니다. ▲센터포워드 ▲좌우 날개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등 서로 다른 5개 포지션에서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MVP 선정 횟수는 공동 8위입니다. ‘..
2023.05.11 -
전북 아시아축구 챔스 4강 진출…통산 5번째
전북 현대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 전북은 비셀 고베(일본)와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3-1로 이겼습니다. 정규시간을 1-1로 마친 후 연장 2골을 추가했습니다. 전북은 2016년 이후 첫 AFC 챔피언스리그 4강입니다. 일단 준결승에 올라가면 탈락한 2004년을 제외하면 우승(2006·2016), 준우승(2011)을 차지하며 더 나은 성적을 냈습니다. 준준결승 전북은 0-1로 지고 있던 후반 21분 속공 상황에서 모두 바로우(30·감비아)가 구스타보(28·브라질) 스루패스를 동점골로 만들었습니다. 고베전 선제 실점 허용 2분 후 반격 성공입니다. 바로우-구스타보는 연장 전반 종료 1분을 남겨 놓고 전북 결승골을 합작했습니다. 이번에는 구스타보가 바로우의..
2023.05.09 -
日 “전북, 냉정한 결정력+압도적 제공권”
전북 현대가 침착한 마무리와 높이 우위로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북은 비셀 고베(일본)와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3-1로 이겼습니다. ‘NTT도코모’ 모바일 포털사이트 스포츠 문자중계는 후반 21분 전북 동점골을 ▲고베 실수에 빠르게 반응하여 소유권 획득 ▲절묘한 전진 패스 ▲스피드를 살려 문전 앞에서 냉정하게 수비를 제친 후 득점으로 평가했습니다. ‘NTT도코모’는 일본 최대 무선 통신 사업자입니다. 문자중계는 일본프로축구연맹과 현지 통계업체 ‘데이터 스타디움’이 공동으로 제작합니다. 전북은 고베전 실점 허용으로 기선을 제압당했다가 2분 만에 반격 성공으로 정규시간을 1-1로 마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장 전반 14분 전북 역전 결승골은..
2023.05.09 -
영국 신문 “하츠, 이승우 영입 의지 여전히 강해”
스코틀랜드 1부리그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하츠)이 이승우(24·수원FC)와 계약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럽클럽대항전 전반기에 쓰지 못하더라도 영입을 계속 추진할 기세입니다. ‘에든버러 이브닝 뉴스’는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등록할 수 없게 됐지만, 이승우에 대한 하츠의 관심은 여전히 강력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에든버러 이브닝 뉴스’는 149년 역사의 스코틀랜드 일간지입니다. 2021-22 스코틀랜드 1부리그 3위 하츠는 에든버러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팀입니다. 스코틀랜드는 유럽리그랭킹 8위로 평가되는 무대입니다. 2022년 8월 시작과 함께 하츠가 이승우에게 3년 계약을 제시한 것이 공개됐습니다. ‘에든버러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하츠는 “당장 오..
2023.05.03 -
영국 전문가 “이승우, 하츠가 제일 원하는 선수”
이승우(24·수원FC)가 스코틀랜드 1부리그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하츠)의 최우선 영입 목표라는 현지 언론인 설명이 나왔습니다. 스코틀랜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8위로 평가되는 무대입니다. 블레어 메이클(영국)은 “하츠는 현재 이승우와 가장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코틀랜드 여름 이적시장은 현지시간 9월1일까지입니다. 메이클은 ‘스코티시 선’ ‘에든버러 이브닝 뉴스’ 등 영국 일간지 기자로 활동하다 온라인 매체 ‘풋볼 스코틀랜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21-22 스코틀랜드 1부리그 3위 하츠는 에든버러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팀입니다. ‘에든버러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하츠는 “당장 오기가 곤란하면 후반기에 입단해달라”는 요청을 선수한테 전달했습니다. 수원FC에서 2022시즌을..
2023.05.02 -
스코틀랜드 3위 “이승우, 1월에라도 와줘”
이승우(24·수원FC)가 “당장 오지 않아도 된다”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유럽프로축구 복귀를 제안받고 있습니다. 남은 한국 K리그1 일정을 다 소화하고 2022-23시즌 후반기 합류해달라는 요청입니다. ‘에든버러 이브닝 뉴스’는 “스코틀랜드 1부리그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하츠)이 신선한 접근으로 이승우 영입을 노린다. 2023년 1월 시작하는 계약에 지금 합의하자는 새로운 시도”라고 보도했습니다. ‘에든버러 이브닝 뉴스’는 149년 역사의 스코틀랜드 일간지입니다. 2021-22 스코틀랜드 1부리그 3위 하츠는 에든버러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팀입니다. 스코틀랜드는 유럽리그랭킹 8위로 평가되는 무대입니다. 이승우는 수원FC에서 23경기 평균 76.2분을 뛰며 ▲경기 MVP 4위 ▲프리킥 유도 4위 ▲득점 5위(..
202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