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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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맥그리거 실형은 면할 듯…‘벌금+손해배상’ 예상
UFC 맥그리거가 구속까지 당했던 형사 사건으로 인해 교도소에 갇히는 일까지는 없을 거라는 현지 언론의 예상이 나왔습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 마니아’는 4월 24일 “UFC 제9대 라이트급 및 제2대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는 6월 재판에 넘겨진다”라면서도 “종합격투기 복귀를 막을 정도로 심각한 판결은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MMA 마니아’는 “코너 맥그리거는 벌금형 선고에 그쳐 UFC 경기를 치르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관측하면서도 “민사소송을 통해 막대한 손해배상이 불가피할 수 있다”라고 점치기도 했습니다. 미국 뉴욕 경찰국은 5일 코너 맥그리거를 3건의 폭행 및 1건의 경범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다음날 미국 뉴욕주 법원 킹스 카운티 형사 법정은 보석금 ..
2018.04.29 -
UFC 맥그리거전 준비 메이웨더 ‘복싱 건재’
UFC 맥그리거와의 종합격투기 대결을 앞둔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의 기량이 여전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간지 ‘아이리시 미러’는 24일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의 UFC 데뷔전을 준비하고자 복싱 훈련을 재개했다”라면서 “카메라를 통해 공개된 스파링 세션을 통해 아직도 전성기 못지않게 상대에 까다롭고 재능있는 복서임을 보여줬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이리시 미러’는 코너 맥그리거의 코치가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코너 맥그리거의 2차전이 UFC 경기로 치러진다면 세계가 환영할 것”이라면서 “모두가 보고 싶어 한다. 성사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라고 말했음을 보도했습니다. UFC 제9대 라이트급 및 제2대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2017년 8월 26일 플로이드..
2018.04.29 -
메이웨더, UFC 맥그리거와 연말 종합격투기 대결
UFC 맥그리거가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종합격투기 데뷔전 상대가 됩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8일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2018년 연말 제9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와 종합격투기 경기를 치른다”라면서 “막대한 대전료가 걸린 맥그리거와의 UFC 경기를 끝으로 투기 종목에서 완전히 은퇴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더 선’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UFC 데뷔 준비를 위한 6~8개월 일정의 훈련이 진행된다”라고도 전했습니다. ‘더 선’은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종합격투기 훈련에서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워 보였다”라면서 “코너 맥그리거가 2015년 12월 12일부터 2016년 11월 26일까지 UFC 챔피언을 지낸 페더급에서 경기한다”라고 설명했..
2018.04.29 -
“UFC 맥그리거 랭킹 제외 마땅” 美 유력지 비판
UFC 맥그리거가 2년째 종합격투기 경기를 치르지 않고 있음에도 여전히 공식 랭킹에 이름을 올리는 것에 대해 현지 유력 언론이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4월 23일 UFC가 발표한 체급별 공식 순위에서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는 챔피언 제외 라이트급 1위에 올라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UFC 오피셜 P4P 랭킹에서는 공동 3위로 직전 순위보다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P4P(pound for pound)는 모든 선수가 같은 체중이라는 가정하에 기량의 우열을 따지는 개념입니다. 미국 일간지 ‘LA타임스’는 4월 26일 매달 자체 선정하며 보도하는 종합격투기 체급별 랭킹에서 코너 맥그리거를 제외했습니다. ‘LA타임스’는 “UFC 라이트급은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하는 등 2018년 커다란 변화를 겪었다”라면..
2018.04.29 -
UFC 美 중계권자 “메이웨더-맥그리거 열린다”
UFC 맥그리거와 복싱 역대 최강자 메이웨더의 종합격투기 대결이 성사된다는 현지 유력방송의 주장이 나왔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제9대 UFC 라이트급(-70㎏)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를 상대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르는 것이 현실화된다”라고 보도했다. ‘폭스스포츠’는 2011년 UFC와 7년 방송계약을 체결한 미국 독점중계권자다. 정확한 시기를 특정하진 않았으나 “넘어뜨리기가 금지된 수정된 규정으로 진행되는 UFC 경기”라고 설명했다. “복싱용 글러브·신발을 착용하지 않고 라운드당 5분인 것은 일반적인 UFC 매치와 같다”라고 전한 ‘폭스스포츠’는 “체급은 종합격투기 기준 라이트급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차기와 팔꿈치 및 무릎 공격이 허용되지 않은 한정된 종합격투기..
2018.04.15 -
UFC 맥그리거 vs 메이웨더 美 유력방송 생중계?
UFC 맥그리거와 복싱 역대 최강자 메이웨더의 종합격투기 대결이 구체화하고 있다. 영국 방송 ‘스카이 스포츠’는 13일 “미국 유료채널 ‘쇼타임 스포츠’가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UFC와 공동개최할 의지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쇼타임 스포츠’는 2970만 가구에서 시청 가능한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전문 유료방송 중 하나다. 제9대 UFC 라이트급(-70㎏)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는 2017년 8월 26일 플로이드 메이웨더와의 프로복싱 데뷔전에서 10라운드 TKO로 졌다. 이번에는 반대로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로 종합격투기 첫 경험을 한다는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는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쇼타임 스포츠’ 부사장 겸 총책임자 스티븐 에스피노사의 협력..
201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