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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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美대학농구 2~4학년 MVP 예비후보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디비전1에서 신입생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 중 TOP30에 든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현중은 ‘류트 올슨 어워드’를 주최하는 미국대학농구 뉴스레터 ‘칼리지 인사이더’가 발표한 2021-22 예비 30인 명단에 18번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후보에 포함된 스윙맨(슈팅가드/스몰포워드) 2명 중 하나입니다. ‘류트 올슨 어워드’는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故 류트 올슨 감독을 기리기 위해 2010년부터 매 시즌 NCAA 디비전1 2~4학년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상입니다. 1학년뿐 아니라 중간에 학교를 옮긴 전학생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번 ‘류트 올슨 어워드’ 예비 명단에 포함된 슈팅가드 자원은 7명, 스몰포워드는 5명입니다. 이현중은..
2022.05.15 -
전문가 “이현중 美대학농구 스윙맨 공격력 1위”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디비전1에서 손가락으로 꼽을만한 공격수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에번 미야카와는 이번 시즌 미국대학농구 1부리그 OBPR를 공개했습니다. 이현중은 9위에 올랐습니다. 스윙맨(슈팅가드/스몰포워드)으로는 유일한 TOP10입니다. 미야카와는 전국방송 CBS, 스포츠채널 ESPN, 뉴스통신사 AP 등 미국 주요 언론에 NCAA 디비전1 통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OBPR는 확률·통계학에서 유명한 ‘베이즈 정리’를 통해 농구 공격력을 계산하는 공식입니다. 이현중 OBPR는 2021-22 미국대학농구 1부리그 스몰포워드 2위이자 슈팅가드 3위입니다. 두 포지션을 오갈 수 있다는 것도 가치를 더욱 높입니다. 공격뿐 아니라 종합적인 기량에 대한 평가도..
2022.05.13 -
美신문 “NBA 스카우트 10명, 이현중 직접 체크”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NBA 스카우트들에게 주목받는 미국대학농구 스타가 됐습니다. 일간지 ‘리치먼드 타임스 디스패치’는 “미국프로농구단에 소속된 스카우트 10명이 이현중을 직접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데이비슨은 리치먼드대학교 농구부와 2021-22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 애틀랜틱10(A-10) 콘퍼런스 원정경기를 87-84로 이겼습니다. 이현중은 19득점(2점 71.4%/3점 40.0%/자유투 100%) 8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했습니다. 데이비슨-리치먼드 경기는 미국 대학스포츠 전문 방송채널 ESPNU로 생중계됐습니다. 녹화 영상이나 기록지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경기를 스카우트들이 현장을 찾아 이현중을 지켜봤다는 것은 2022 NBA..
2022.05.06 -
美전문가 “이현중 미국대학농구 TOP25 중 하나”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미국대학농구 MVP 후보에 포함될만한 선수로 평가됐습니다. 트리스탄 프리먼은 미국대학농구 전문매체 ‘버스팅 브래킷’ 기고문에서 이현중을 ‘네이스미스 올해의 선수상’ 25인 후보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프리먼은 미국농구기자협회(USBWA) 멤버입니다. ‘네이스미스 올해의 선수’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 연간 MVP에게 주는 5개 상 중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습니다. 이현중은 2021-22 미국대학농구 1부리그 애틀랜틱10(A-10) 콘퍼런스에서 ▲ 승리 기여도(WS) 1위 ▲ 평균 선수 대비 공격 부문 보정 코트 마진(OBPM) 3위 ▲ 득점 공헌 3위 ▲ 선수 효율성 지수(PER) 4위 ▲ 오펜시브 레이팅 5위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프리먼은 “이현중은 ..
2022.05.06 -
美칼럼니스트 “이현중 NBA에서 오래 활약할 것”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매년 60명을 뽑는 미국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뽑히지 못하더라도 오랜 기간 NBA 선수로 활동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미국대학농구 칼럼니스트 케리 밀러는 ‘블리처 리포트’ 기고문에서 “드래프트 전문매체 ‘루키 스케일’이 이현중을 88위로 평가하는 것은 유감”이라면서 “NBA에서 장기적으로 활약할만한 정교한 슈터”라고 주장했습니다. 드래프트 랭킹 61~90위는 ‘지명은 못 받았지만, NBA 프리시즌(여름리그)에 초청되기는 충분한 위상’으로 여겨집니다. 밀러는 “이현중은 스크린 활용과 동료와 연계를 통한 슛에 매우 능숙하다”며 미국프로농구에서도 통할 확실한 강점을 가졌다고 봤습니다. “이현중이 NBA에서 기회를 받지 못할 거라 생각한다면 그건 진실과 거리가 멀다”..
2022.05.05 -
디애슬레틱 “이현중 NBA 2R·47번 지명 예상”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매년 60명을 뽑는 미국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TOP50에 들만한 실력이라는 현지 유력언론 평가를 또 받았습니다. 한국인 2번째 NBA 선수 탄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이현중이 2022년도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7번으로 지명되리라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11월27일 예측보다는 1계단 하락했지만, 뽑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걱정은 필요 없는 위상입니다. ‘디애슬레틱’은 작년 11월10일에는 이현중을 미국프로농구 드래프트 전체 참가자 중 28번째로 보기도 했습니다. ‘1라운드 28번’은 2021년 10월 ‘스포팅 뉴스’, 2021년 12월·2021년 1월 ‘USA투데이’ 등 다른 유명 미디어도 동의한 전망입니다. 이현중은 네..
202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