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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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도박사 “이현중 이미 최정상급 대학농구선수”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유명하지 않을 뿐, 실력만 보면 미국대학농구 톱클래스라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스포츠도박사 ‘위너스&와이너스’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스타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아니다”면서도 “(이름값처럼) 수준까지 낮진 않다. 오히려 ‘아무도 모르는 최고 선수 중 하나’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며 이현중과 데이비슨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디비전1 베팅에 있어 주목해야 한다고 추천했습니다. ‘위너스&와이너스’는 “이현중은 미국대학농구 1부리그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매우 뛰어난 3점 슈터다. (외곽슛만 잘 쏘는 것이 아니라) 이기적이지 않고 꾸준한 득점원”이라면서 이번 시즌 데이비슨의 공격 리더라고 봤습니다. 이현중은 2021-22 NCAA 디비전1 애틀랜틱10(A-10) 콘퍼런..
2022.04.24 -
이현중 또 NBA 1R·25번 예상…최고 평가 유지
이현중(22·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매년 60명을 뽑는 미국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30위 안에 지명될만한 실력이라는 유력언론 평가를 4달째 받았습니다. 한국인 2번째 NBA 선수 탄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2022 NBA 드래프트 자체 예상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슈팅가드/스몰포워드로 분류된 이현중은 1라운드 25위에 올랐습니다. 2021년 10월 미국 ‘스포팅 뉴스’ 및 11월 ‘디애슬레틱’이 전망한 1라운드 28번을 넘어서는 NBA 드래프트 예상 개인 최고 순위입니다. ‘USA투데이’는 작년 8월 29위보다 높은 랭킹을 2개월 연속 줬습니다. 이현중은 ‘USA투데이’에 의해 ▲ 2시즌 연속 3점 성공률 42% 이상 ▲ 스크린 활용 ▲ 동료와 연계를 통한 슛에 능한 현..
2022.04.22 -
美매체 “이현중 NBA 차세대 아시아 스타 기대”
이현중(22·데이비슨대학교)이 아시아를 상징하는 미국프로농구스타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습니다. NCAA 디비전1 3년차 이현중은 2022-23 NBA 진출을 노립니다. 미국 다문화매체 ‘컬처 허브’는 “이현중은 야오밍(42·중국농구협회장)-제레미 린(중국어명 린슈하오·34·대만) 이후 차세대 NBA 아시아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컬처 허브’는 “아시아는 중국을 중심으로 농구 시장이 날로 커지는 중이다. 그러나 세계 최고 무대 미국에서 존재감 있는 아시아 선수가 한동안 나오지 않고 있다”며 이런 아쉬움을 이현중이 채워주기를 원했습니다. 야오밍은 2002~2011년 미국프로농구에서 ▲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 ▲ 5차례 All-NBA ▲ 올스타 8번 등 아시아 스포츠 역사를 ..
2022.04.21 -
美매체 “이현중, 커리 이후 데이비슨 최고 슈터”
이현중(22)이 NBA 75주년 기념 올스타에 빛나는 스테판 커리(3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이후 미국 데이비슨대학교 농구부에서 제일가는 3점 슈팅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미드메이저 매드니스’는 “이현중은 이미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1부리그 스타다. 커리 이후 데이비슨대 역대 최고 3점 슈터”라고 봤습니다. ‘미드메이저 매드니스’는 미국대학농구, 그중에서도 NCAA 디비전1 68강 토너먼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터넷 방송입니다. “이현중은 데이비슨대 역사상 유일한 50-40-90 달성자”라며 커리를 앞선 기록도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50-40-90 클럽은 필드골 성공률 50%, 3점 정확도 40%, 자유투 성공률 90% 이상을 모두 만족하는 것을 뜻합니다. ‘미드메이저 매드니스’는 “커리..
2022.04.16 -
ESPN 제휴매체 “이현중, 농구팬이 알아야 할 이름”
이현중(21·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미국대학농구 팬이라면 공부해야 하는 선수’라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이름만 아는 수준으로 가볍게 생각할 스타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액션 네트워크’는 “이현중은 2021-22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에서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슛을 모두 잘하는 진정한 득점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농구를 좋아한다면 더 자세히 깊이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액션 네트워크’는 스포츠도박 전문매체로 2018년부터 미국 방송 ESPN과 베팅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유명한 선수이기보다는 ‘숨어 있는 스타’에 가깝지만, NCAA 1부리그 역사상 득점 시도 과정이 가장 매끄러운 슈터 중 하나”라고 봤습니다. 미국대학농구 3년차를 맞아 이현중은 페인트..
2022.04.06 -
美 A-10 “이현중 꾸준함·다양성 향상 인상적”
이현중(21·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 애틀랜틱10(A-10) 콘퍼런스에 의해 3년차 들어 농구선수로서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A-10 콘퍼런스는 2021년 농구 결산 콘텐츠에서 “이현중은 이제 3점만이 공격 무기가 아니다. 이번 시즌 모든 공식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증거”라고 봤습니다. 이현중은 2021-22 NCAA 농구 1부리그 11경기에서 모두 10점 이상을 넣으며 총 198점을 기록했습니다. 3점 성공률 41.3% 못지않게 2점 정확도(63.3%)도 훌륭합니다. A-10 콘퍼런스는 “엘리트 슈터 이현중은 매일 밤 꺼지지 않는 득점포를 가진 선수로 발전했다. 3학년이 되자 3점 외에도 많은 공격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202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