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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스니아] 美 “손흥민 亞 일인자…韓 월드컵 전패 예상”
한국-보스니아 평가전은 대한민국의 월드컵 출정식을 겸합니다. 북미 유력지는 한국 간판스타 손흥민(토트넘)의 역량은 인정했으나 대회 무승을 면하긴 어렵다고 봤습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1일 오후 8시부터 한국-보스니아 A매치가 치러집니다. 대한민국은 보스니아와의 평가전 이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베이스캠프로 삼은 오스트리아로 이동합니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5월 31일(현지시간)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놀라운 감동을 선사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라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이자 득점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토트넘 공식전 손흥민 통산 기록은 140경기 47득점 26도움. 평균 58.9분만 뛰고도 90분당 공격포인트가 0.80에 달합..
2018.06.03 -
[한국 보스니아] 오스트리아 “황희찬 도르트문트 이적 유력”
한국-보스니아 평가전 나아가 월드컵에서도 중용이 예상되는 황희찬(잘츠부르크)의 다음 시즌 이적 방향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독일 분데스리가로 변경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1일 오후 8시부터 한국-보스니아 A매치가 치러집니다. 대한민국은 보스니아와의 평가전 이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베이스캠프로 삼은 오스트리아로 이동합니다. 황희찬은 최근 평가전 3경기 연속 출전 및 1득점 1도움의 호조입니다. 오스트리아 뉴스포털 ‘포라를베르크’는 “잘츠부르크 주축 황희찬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떠난다는 예상이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나온다”라면서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를 입단 가능성이 제일 큰 팀으로 꼽았습니다. 황희찬은 잘츠부르크 통산 86경기 ..
2018.06.02 -
[챔피언스리그 결승] 호날두, 경찰 습격받은 정황 공개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하루 앞두고 레알마드리드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유력언론을 통해 지난여름 봉변을 회상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올림피스키 경기장에서는 27일 오후 3시 45분부터 레알마드리드-리버풀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이 열립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임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지상파방송 ‘라 섹스타’를 통해 지난여름 보트에서 휴식을 즐기다가 습격을 당한 사연을 털어놓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나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해 2017년 스페인 세무당국은 1300만 파운드(187억 원)를 탈세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스페인 세무당국의 의뢰를 받은 경찰은 지난여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보트를 급습했습니다. 호날두는 ..
2018.05.26 -
英 “손흥민 ‘644억 마르시알’ 와도 주전급 위상”
손흥민(토트넘)이 한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신성과 같은 팀이 된다고 해도 입지가 많이 축소되진 않을 거라는 현지 예상이 나왔습니다.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은 2일 “토트넘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EPL 맨유 소속 앙토니 마르시알(프랑스)을 노린다”라면서 “영입을 위해 4400만 파운드(644억 원)를 낼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앙토니 마르시알은 맨유 통산 134경기 36득점 27도움. 2017-18시즌 11골 10어시스트, 2015-16시즌 18골 11어시스트로 10득점-10도움을 2차례 달성했습니다. ‘데일리 메일’은 “첼시와 토트넘 같은 EPL 팀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도 앙토니 마르시알에게 관심이 있다”라면서 “토트넘은 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
2018.05.18 -
토트넘 ‘황희찬 관심’ 즉흥적 아냐…경쟁도 각오
황희찬(잘츠부르크) 빅리그 진출이 가시화된다는 현지 언론 소식입니다. 오스트리아 스포츠매체 ‘라올라1’은 1일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이 여름 이적 시장 영입 대상으로 황희찬을 지켜본다”라면서 “황희찬이 퇴단을 결심한다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도 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고 자신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헤르타 베를린은 1892년 창단 후 분데스리가 및 독일 리그컵(리가포칼)을 2번씩 제패했습니다. 2017-18시즌은 종료 2경기가 남은 현재 10위에 올라있습니다. 황희찬은 오스트리아 1부리그 잘츠부르크 소속으로 컵 대회 포함 83경기 28득점 6도움. 평균 53.9분만 소화하고도 90분당 공격포인트가 0.68에 달합니다. ‘라올라1’은 “황희찬이 최종명단 포함이 유력한 2018 국제축구..
2018.05.18 -
피르미누 UCL 생산성 1위…살라흐·호날두 추월
리버풀-AS로마 2번째 대결을 통해 호베르투 피르미누(브라질)가 소리소문없이 이번 시즌 유럽클럽대항전 최상위대회 최고의 공격수로 올라섰습니다. 이탈리아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는 3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리버풀-AS로마가 열렸습니다. 원정팀 리버풀은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2-4로 졌으나 1차전 홈경기를 5-2로 이겼기에 합계 7-6 결승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리버풀-AS로마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시작 9분 만에 리버풀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리버풀 AS로마전까지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 12경기 10득점 8도움 및 평균 80.5분 90분당 공격포인트 1.6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7-18 유럽프로축구 일인자..
201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