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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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수원FC 공식 파트너로 사회공헌 활동 동반 전개
출정식에서 ‘사랑의희망박스’ 체험 수원특례시 취약계층 지원 수원FC, 굿피플에 튀르키예 복구 후원 굿피플과 프로축구단 수원FC가 2023시즌 나눔 파트너로서 동행한다.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2023시즌 수원FC 출정식에서 선수단·서포터즈와 함께 수원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희망박스’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출정식에는 굿피플 최경배 회장 및 부회장단,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수원FC 김병두 이사장, 최순호 단장, 수원FC와 수원FC 위민 선수단, 수원FC 서포터즈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랑의희망박스는 국내외 취약계층 가정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굿피플의 대표적인 나눔 사업이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누계 24만7000박스, 230억 원 ..
2023.11.16 -
유럽 스카우트가 선정한 K리그 6대 유망주는?
한국 K리그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본선 최종엔트리에 14명이 포함됐습니다. 단일국가 리그로는 15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7년차 스카우트 우우르(튀르키예)는 ▲오현규(21·수원 삼성) ▲양현준(20·강원FC) ▲조규성(24·전북 현대) ▲이진용(21·대구FC) ▲김지수(17·성남FC) ▲강성진(19·FC서울)을 ‘잠재력이 높아 영입할만한 한국 유망주’로 묶었습니다. 우우르는 잉글랜드프로축구스카우트협회 멤버로 영국 런던을 근거지로 활동 중입니다. 6명의 나이대는 1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 포지션도 센터포워드, 날개, 수비형/공격형 미드필더, 센터백/라이트백으로 다양합니다. K리그를 진지하게 살펴본다는 얘기입니다. 조규성은 4경기 2득점 및 21차례 제공권 우위 등 카타르월드컵에서..
2023.08.24 -
K리그2 최고 수비수 조유민, 카타르월드컵 보인다
조유민(26·대전 하나 시티즌)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대비 A매치 2연전 26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00% 전력으로 치를 수 있는 마지막 평가전 엔트리에 포함되면서 본선 참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H조 1차전으로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를 시작합니다. 조유민은 걸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35)과 예정된 결혼 날짜를 바꿔야 할 수도 있는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조유민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2022 K리그2 라운드 베스트11에 12차례 뽑혀 이 부문 단독 1위입니다. 13경기 이상 출전 선수 중 연맹 공식 평점 공동 1위이기도 합니다. 센터백이 메인 포지션인 수비수로는 가장 높은 점수입니다. 조유민은 2022년 6월 홈 평가 4연전 국가대..
2023.05.20 -
스페인 언론 “전 바르셀로나 이승우, 위대한 골”
이승우(24·수원FC)가 K리그에서 멋진 득점을 하자 스페인 축구 매체도 주목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2011~2017년 바르셀로나 경력을 아직 잊지 않고 있습니다. ‘비사커’ 스페인판은 “바르셀로나 출신 이승우가 위대한 발리 골을 넣었다”며 포항 스틸러스와 2022 K리그1 17라운드 홈경기(2-1승) 선제 득점을 소개했습니다. ‘비사커’는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시절 성인 1군에서 큰일을 할만한 뛰어난 인재로 여겨졌다”고 회상한 후 “놀랍고도 훌륭한 골로 수원FC 승리에 초석을 놓았다”며 설명했습니다. 이승우는 ▲프리킥 유도 1위 ▲경기 MVP 공동 2위 ▲득점 공동 4위(8골) ▲공격포인트 5위 ▲평점 공동 6위 ▲라운드 베스트11 공동 7위로 2022 K리그1 최정상급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비사..
2023.04.06 -
수원 전진우 K리그1 13라운드 MVP
수원삼성 전진우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전진우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김천상무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기록하며 수원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 전진우는 경기 내내 왼쪽 측면에서 공간 창출을 이용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활발하게 진행했다. 그 결과 전진우는 후반 24분 사리치의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수원의 두 번째 골이자 결승 골을 넣었다. 전진우는 지난 12라운드에서 결승 골을 넣고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것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이번에는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수원은 전진우의 2경기 연속 결승 골에 힘입어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이 총 25개 슈팅을 만들어내며 치열한 공방..
2022.12.25 -
포항 신진호 K리그1 8라운드 MVP
포항스틸러스 주장 신진호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신진호는 오후 7시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수원FC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과 함께 1골을 기록하며 포항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 선발로 나선 신진호는 중원 싸움에서 완벽하게 수원FC를 제압하면서 포항의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신진호는 후반 32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해 시즌 첫 골과 함께 포항의 완승에 기여했다. 신진호는 이 경기에서 활약으로 올 시즌 첫 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강원FC의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강원은 김대원의 멀티 골로 앞서갔지만..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