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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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맥그리거 훈련 시작…메이웨더 측 “성사 임박”
UFC 맥그리거가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의 종합격투기 데뷔전 상대로 나설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2일 “UFC 제9대 라이트급(-70㎏) 및 제2대 페더급(-66㎏)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복귀에 대한 힌트를 줬다”라면서 “훈련팀 동료와 함께 약간의 스파링에 임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2016년 11월 12일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한 것이 종합격투기 최근 경기입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2017년 8월 26일 당시 현역 UFC 챔피언 신분이었던 코너 맥그리거의 프로복싱 데뷔전 상대로 임하여 10라운드 TKO로 이겼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그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오랫동안..
2018.05.13 -
UFC 맥그리거 실형은 면할 듯…‘벌금+손해배상’ 예상
UFC 맥그리거가 구속까지 당했던 형사 사건으로 인해 교도소에 갇히는 일까지는 없을 거라는 현지 언론의 예상이 나왔습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 마니아’는 4월 24일 “UFC 제9대 라이트급 및 제2대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는 6월 재판에 넘겨진다”라면서도 “종합격투기 복귀를 막을 정도로 심각한 판결은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MMA 마니아’는 “코너 맥그리거는 벌금형 선고에 그쳐 UFC 경기를 치르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관측하면서도 “민사소송을 통해 막대한 손해배상이 불가피할 수 있다”라고 점치기도 했습니다. 미국 뉴욕 경찰국은 5일 코너 맥그리거를 3건의 폭행 및 1건의 경범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다음날 미국 뉴욕주 법원 킹스 카운티 형사 법정은 보석금 ..
2018.04.29 -
UFC 맥그리거전 준비 메이웨더 ‘복싱 건재’
UFC 맥그리거와의 종합격투기 대결을 앞둔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의 기량이 여전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간지 ‘아이리시 미러’는 24일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의 UFC 데뷔전을 준비하고자 복싱 훈련을 재개했다”라면서 “카메라를 통해 공개된 스파링 세션을 통해 아직도 전성기 못지않게 상대에 까다롭고 재능있는 복서임을 보여줬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이리시 미러’는 코너 맥그리거의 코치가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코너 맥그리거의 2차전이 UFC 경기로 치러진다면 세계가 환영할 것”이라면서 “모두가 보고 싶어 한다. 성사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라고 말했음을 보도했습니다. UFC 제9대 라이트급 및 제2대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2017년 8월 26일 플로이드..
2018.04.29 -
메이웨더, UFC 맥그리거와 연말 종합격투기 대결
UFC 맥그리거가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종합격투기 데뷔전 상대가 됩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8일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2018년 연말 제9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와 종합격투기 경기를 치른다”라면서 “막대한 대전료가 걸린 맥그리거와의 UFC 경기를 끝으로 투기 종목에서 완전히 은퇴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더 선’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UFC 데뷔 준비를 위한 6~8개월 일정의 훈련이 진행된다”라고도 전했습니다. ‘더 선’은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종합격투기 훈련에서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워 보였다”라면서 “코너 맥그리거가 2015년 12월 12일부터 2016년 11월 26일까지 UFC 챔피언을 지낸 페더급에서 경기한다”라고 설명했..
2018.04.29 -
“UFC 맥그리거 랭킹 제외 마땅” 美 유력지 비판
UFC 맥그리거가 2년째 종합격투기 경기를 치르지 않고 있음에도 여전히 공식 랭킹에 이름을 올리는 것에 대해 현지 유력 언론이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4월 23일 UFC가 발표한 체급별 공식 순위에서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는 챔피언 제외 라이트급 1위에 올라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UFC 오피셜 P4P 랭킹에서는 공동 3위로 직전 순위보다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P4P(pound for pound)는 모든 선수가 같은 체중이라는 가정하에 기량의 우열을 따지는 개념입니다. 미국 일간지 ‘LA타임스’는 4월 26일 매달 자체 선정하며 보도하는 종합격투기 체급별 랭킹에서 코너 맥그리거를 제외했습니다. ‘LA타임스’는 “UFC 라이트급은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하는 등 2018년 커다란 변화를 겪었다”라면..
2018.04.29 -
이승우 몸통박치기 훈련? 전문가 “유용하나 횟수 과다”
이승우(베로나)가 이탈리아 데뷔 후 처음으로 공중볼 다툼에서 승리했습니다. ‘몸통박치기 훈련’ 효과가 드러나는 것일까요. 베로나는 19일 사수올로와의 2017-18시즌 세리에A 33라운드 홈경기를 0-1로 졌습니다. 이승우는 후반 20분 교체 투입되어 25분을 소화했습니다. 통계회사 ‘옵타 스포츠’ 공개자료를 보면 이승우는 세리에A 10번째 출전이자 컵 대회 포함 이번 시즌 12번째 공식전에서 1차례 제공권 우위를 점했습니다. 베로나가 2017년 8월 31일 이승우를 스페인 라리가 바르셀로나 2군에서 데려온 이후 세리에A 공중볼 획득은 사수올로전이 최초입니다. 이승우 부친은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하루 500번씩 나무를 대상으로 몸통박치기 훈련을 했다”라면서 “어깨 탈골 후에는 300번으로 줄였다..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