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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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산둥 “손준호와 3년 더 함께하고 싶다”
중국슈퍼리그 산둥 타이산은 손준호(30)를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 보내고 싶지 않다는 현지 언론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근 손준호는 사우샘프턴, 풀럼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중국 포털사이트 ‘텅쉰(텐센트)’은 자체 스포츠 콘텐츠에서 “산둥은 손준호가 앞으로 2~3년은 더 뛰어줬으면 한다. 많은 돈을 제안받아야만 이적을 허락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손준호는 산둥과 2023년까지 계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또 다른 포털 ‘왕이’는 “산둥은 1000만 유로(약 134억 원)는 줘야 오는 7~8월 손준호를 보내줄 수 있다는 뜻을 풀럼에 밝혔다”며 전했습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1위 풀럼은 2022-23 EPL 승격이 매우 유력합니다. 산둥은 2021년 2월 손준호 영입을 위해..
2022.07.24 -
中산둥, 풀럼에 손준호 이적료 136억원 요구
손준호(30·산둥 타이산)가 많은 돈을 원하는 소속팀 때문에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이 어렵다는 중국 매체 보도가 나왔습니다. 포털사이트 ‘왕이’는 자체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중국슈퍼리그 산둥은 1000만 유로(약 136억 원)는 받아야만 (올해 여름) 손준호를 보내줄 수 있다는 뜻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풀럼에 밝혔다”며 전했습니다. ‘왕이’는 “풀럼이 (이적료 1000만 유로) 요구를 수용할 가능성은 매우 작다. 손준호는 이번 시즌 산둥에서 계속 뛸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습니다. 챔피언십 선두 풀럼은 2022-23 EPL 승격이 확정적입니다. 산둥은 지난해 2월 손준호를 영입하면서 전북 현대에 450만 유로(61억 원)를 줬습니다. 구단은 1년 만에 선수 가치가 550만 ..
2022.07.22 -
中매체 “손준호 EPL 진출 어려운 4가지 이유”
손준호(30·산둥 타이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에 성공할 확률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근 손준호는 사우샘프턴, 풀럼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중국 ‘유시쯔쉰왕’은 손준호가 2022-23 EPL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작다면서 ▲A매치 출전 비율 ▲중국의 아시아축구연맹(AFC) 리그랭킹 하락 ▲30대에 접어드는 나이 ▲알려진 것보다 더 오래 계약되어 있다는 정보를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사우샘프턴은 2021-22 EPL 10위입니다. 풀럼은 이번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1위로 승격이 확실시됩니다. 영국은 국가대표팀 세계랭킹, A매치 출전 비율, 프로축구선수로 얼마나 수준 높은 무대에 활약하고 있느냐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프리미어리그 입성에 필요한 취업비자를 내줍니다. 손준호는 2022..
2022.07.18 -
中매체 “EPL 이적설 손준호, 산둥 잔류할 듯”
손준호(30·산둥 타이산)가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1위 잉글랜드 무대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외신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보바’는 “손준호는 2021 중국 슈퍼리그(1부리그)가 끝난 후 산둥에 남기로 구단과 뜻을 같이했다”며 보도했습니다. 최근 손준호는 사우샘프턴, 풀럼 등 잉글랜드 팀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지보바’는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온라인 중계권을 획득한 중국 스포츠매체입니다. 손준호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2경기를 치르는 한국대표팀에서 빠진 것도 잉글랜드 진출 확률을 낮췄다고 봤습니다. 사우샘프턴은 프리미어리그(EPL) 10위입니다. 풀럼은 챔피언십(2부리그) 1위로 승격이 확실시됩니다. 영국은 국가대표팀 세계랭킹, A매치 출전 비율,..
2022.07.17 -
中매체 “손준호, 팬이 밥값도 내주는 슈퍼스타”
손준호(30·산둥 타이산)가 아시아축구연맹(AFC) 리그랭킹 1위 중국 무대에서 절대적인 믿음을 얻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최근 손준호는 사우샘프턴, 풀럼 등 잉글랜드 팀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포털 ‘텅쉰(텐센트)’은 자체 스포츠 콘텐츠에서 “손준호가 식당에서 밥을 먹는 것을 목격한 팬이 말없이 (계산대로 가서 선수 대신) 결제를 해줬다. 지금까지 중국 슈퍼리그(1부리그)에서 (서포터로부터) 이런 대접을 받은 외국인 선수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손준호는 2021년 2월 K리그 역대 한국인 이적료 5위 495만 달러(약 61억 원)를 전북 현대에 안겨주고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습니다. 산둥 첫해 중국 1부리그·FA컵 2관왕에 공헌했습니다. ‘텅쉰’은 “구단도 (애정은) 팬들 못지..
2022.07.16 -
中언론 “풀럼, 손준호 영입 공식 제안 준비”
손준호(30·산둥 타이산)가 잉글랜드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풀럼으로부터 공식 제의를 받을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시나닷컴’은 자체 스포츠 콘텐츠에서 “풀럼은 중국 슈퍼리그(1부리그) 산둥에 손준호 영입을 공식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손준호는 산둥과 2023시즌까지 계약되어 있습니다. ‘시나닷컴’은 중국 최대포털사이트다. “손준호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을 마무리하는 한국대표팀에 소집될 것이다. 풀럼은 이란, 아랍에미리트와 경기를 (파견한 스카우트를 통해) 지켜본다”며 덧붙였습니다. 풀럼은 23승 7무 5패 득실차 +59 승점 76으로 잉글랜드 2부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채널 ESPN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EPL) 승격 확률은 이미 9..
2022.07.16